메시-이과인, 나란히 해트트릭
입력 2010.03.15 (22:04)
수정 2010.03.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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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와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이과인이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감각을 자랑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식간에 수비 3명을 따돌리고 선제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의 메시,
후반 36분 발렌시아의 오른쪽을 파고들어 왼발로 추가골을 뽑습니다.
2분 뒤에는 골키퍼 다리 사이를 파고드는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22골을 기록하며, 3대0 승리를 이끈 메시는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호날두의 프리킥 선제골로 1대 0으로 앞선 전반 종료 직전,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공격수 이과인이 가볍게 첫 골을 뽑습니다.
후반 7분 눈 깜짝할 사이에 포백 수비를 무너뜨리며 2번째 골,
후반 20분엔 감각적인 위치 선정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이과인도 19골로 득점 2위에 올라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이 월드컵을 앞두고 무서운 골결정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후반 38분 키에보의 골키퍼와 부딪힌 베컴이, 종료 1분을 남기도 그라운드에 쓰러집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심하면 남아공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우리와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이과인이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감각을 자랑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식간에 수비 3명을 따돌리고 선제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의 메시,
후반 36분 발렌시아의 오른쪽을 파고들어 왼발로 추가골을 뽑습니다.
2분 뒤에는 골키퍼 다리 사이를 파고드는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22골을 기록하며, 3대0 승리를 이끈 메시는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호날두의 프리킥 선제골로 1대 0으로 앞선 전반 종료 직전,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공격수 이과인이 가볍게 첫 골을 뽑습니다.
후반 7분 눈 깜짝할 사이에 포백 수비를 무너뜨리며 2번째 골,
후반 20분엔 감각적인 위치 선정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이과인도 19골로 득점 2위에 올라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이 월드컵을 앞두고 무서운 골결정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후반 38분 키에보의 골키퍼와 부딪힌 베컴이, 종료 1분을 남기도 그라운드에 쓰러집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심하면 남아공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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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이과인, 나란히 해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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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22:04:50
- 수정2010-03-15 22:46:32
<앵커 멘트>
우리와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이과인이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감각을 자랑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식간에 수비 3명을 따돌리고 선제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의 메시,
후반 36분 발렌시아의 오른쪽을 파고들어 왼발로 추가골을 뽑습니다.
2분 뒤에는 골키퍼 다리 사이를 파고드는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22골을 기록하며, 3대0 승리를 이끈 메시는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호날두의 프리킥 선제골로 1대 0으로 앞선 전반 종료 직전,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공격수 이과인이 가볍게 첫 골을 뽑습니다.
후반 7분 눈 깜짝할 사이에 포백 수비를 무너뜨리며 2번째 골,
후반 20분엔 감각적인 위치 선정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이과인도 19골로 득점 2위에 올라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이 월드컵을 앞두고 무서운 골결정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후반 38분 키에보의 골키퍼와 부딪힌 베컴이, 종료 1분을 남기도 그라운드에 쓰러집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심하면 남아공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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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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