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모두 해제…출근길 불편 예상
입력 2010.03.18 (08:09)
수정 2010.03.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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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사이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 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윤지연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나요?
<리포트>
네, 이시각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 내리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서울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렸지만 도로에 쌓인 눈은 모두 녹은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도로 여건도 대부분 좋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영하의 기온 속에 일부 노면이 얼어붙은 곳이 있어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수원 6.9 센티미터를 비롯해 인천 3.8, 서울은 1.1 센티미터입니다.
눈이 모두 그치면서에 경기 남부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도 오전 5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3월 중순의 눈소식에 서울시는 간밤에 제설대책 2단계를 발동해 담당 공무원 3천 4백여 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적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버스 추가 투입이나 지하철 배차 간격 축소는 시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북지역에 1에서 3cm, 강원 남부와 경남지역에 1cm 안팎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눈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찿겠습니다.
하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의 분포로, 꽃샘추위가 계속돼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밤사이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 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윤지연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나요?
<리포트>
네, 이시각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 내리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서울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렸지만 도로에 쌓인 눈은 모두 녹은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도로 여건도 대부분 좋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영하의 기온 속에 일부 노면이 얼어붙은 곳이 있어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수원 6.9 센티미터를 비롯해 인천 3.8, 서울은 1.1 센티미터입니다.
눈이 모두 그치면서에 경기 남부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도 오전 5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3월 중순의 눈소식에 서울시는 간밤에 제설대책 2단계를 발동해 담당 공무원 3천 4백여 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적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버스 추가 투입이나 지하철 배차 간격 축소는 시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북지역에 1에서 3cm, 강원 남부와 경남지역에 1cm 안팎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눈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찿겠습니다.
하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의 분포로, 꽃샘추위가 계속돼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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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특보 모두 해제…출근길 불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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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8 08:09:56
- 수정2010-03-18 08:52:49

<앵커 멘트>
밤사이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 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윤지연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나요?
<리포트>
네, 이시각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 내리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서울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렸지만 도로에 쌓인 눈은 모두 녹은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도로 여건도 대부분 좋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영하의 기온 속에 일부 노면이 얼어붙은 곳이 있어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수원 6.9 센티미터를 비롯해 인천 3.8, 서울은 1.1 센티미터입니다.
눈이 모두 그치면서에 경기 남부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도 오전 5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3월 중순의 눈소식에 서울시는 간밤에 제설대책 2단계를 발동해 담당 공무원 3천 4백여 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적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버스 추가 투입이나 지하철 배차 간격 축소는 시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북지역에 1에서 3cm, 강원 남부와 경남지역에 1cm 안팎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눈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찿겠습니다.
하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의 분포로, 꽃샘추위가 계속돼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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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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