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 멘트>
동해바다 외딴섬, 울릉도와 독도는 관광객들이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정부의 국토관리 의지와 섬에 대한 인기가 계속 높아지면서 여객선 취항 편수가 증가하고, 하늘길까지 열릴 전망입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육지와 울릉 섬 사이 바닷길을 3시간대로 잇는 고속 여객선이 울릉 도동항으로 들어옵니다.
<인터뷰>최한림(관광객/부산시 수영동): "예전에는 서너 시간이나 걸렸는데 여객선 운항 시간이 많이 빨라졌다."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육지와 울릉을 오갈 배편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 포항과 강원도 묵호 외에 강릉항에서도 울릉행 여객선이 올해 안으로 취항할 예정입니다.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여객선도 하나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승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섬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수면 위 4미터 정도를 날아다니는 미래형 항공 선박 위그선도 울릉과 독도, 포항 사이 운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현욱(위그선 개발업체 사상): "국토해양부 허가나면 울릉-독도 운항, 차기에는 포항-울릉도 운항 계획..."
기획재정부가 최근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결정한 울릉 경비행장 건설 사업도 오는 2천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통 문제만 해결되면 울릉도는 연간 관광객 100만 명 유치도 무난할 것으로 여행업계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동해바다 외딴섬, 울릉도와 독도는 관광객들이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정부의 국토관리 의지와 섬에 대한 인기가 계속 높아지면서 여객선 취항 편수가 증가하고, 하늘길까지 열릴 전망입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육지와 울릉 섬 사이 바닷길을 3시간대로 잇는 고속 여객선이 울릉 도동항으로 들어옵니다.
<인터뷰>최한림(관광객/부산시 수영동): "예전에는 서너 시간이나 걸렸는데 여객선 운항 시간이 많이 빨라졌다."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육지와 울릉을 오갈 배편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 포항과 강원도 묵호 외에 강릉항에서도 울릉행 여객선이 올해 안으로 취항할 예정입니다.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여객선도 하나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승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섬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수면 위 4미터 정도를 날아다니는 미래형 항공 선박 위그선도 울릉과 독도, 포항 사이 운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현욱(위그선 개발업체 사상): "국토해양부 허가나면 울릉-독도 운항, 차기에는 포항-울릉도 운항 계획..."
기획재정부가 최근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결정한 울릉 경비행장 건설 사업도 오는 2천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통 문제만 해결되면 울릉도는 연간 관광객 100만 명 유치도 무난할 것으로 여행업계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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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독도, 한층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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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8 13:04:45

<엠씨 멘트>
동해바다 외딴섬, 울릉도와 독도는 관광객들이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정부의 국토관리 의지와 섬에 대한 인기가 계속 높아지면서 여객선 취항 편수가 증가하고, 하늘길까지 열릴 전망입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육지와 울릉 섬 사이 바닷길을 3시간대로 잇는 고속 여객선이 울릉 도동항으로 들어옵니다.
<인터뷰>최한림(관광객/부산시 수영동): "예전에는 서너 시간이나 걸렸는데 여객선 운항 시간이 많이 빨라졌다."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육지와 울릉을 오갈 배편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 포항과 강원도 묵호 외에 강릉항에서도 울릉행 여객선이 올해 안으로 취항할 예정입니다.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여객선도 하나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승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섬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수면 위 4미터 정도를 날아다니는 미래형 항공 선박 위그선도 울릉과 독도, 포항 사이 운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현욱(위그선 개발업체 사상): "국토해양부 허가나면 울릉-독도 운항, 차기에는 포항-울릉도 운항 계획..."
기획재정부가 최근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결정한 울릉 경비행장 건설 사업도 오는 2천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통 문제만 해결되면 울릉도는 연간 관광객 100만 명 유치도 무난할 것으로 여행업계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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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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