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서 한미 FTA 비준 촉구 결의대회

입력 2010.03.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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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조기 비준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가 열렸습니다.

한나라당 재외국민협력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덕수 주미대사와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팔레오마베가 아태소위원장, 현지교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대사는 한미 FTA가 비준되면 4년 안에 한국과 미국의 수출이 늘어나며, 미국 내에 2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조속한 한미 FTA의 비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미 FTA 비준 촉구 결의대회는 내일과 모레, 댈러스와 로스엔젤레스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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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서 한미 FTA 비준 촉구 결의대회
    • 입력 2010-03-18 17:18:45
    국제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조기 비준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가 열렸습니다. 한나라당 재외국민협력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덕수 주미대사와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팔레오마베가 아태소위원장, 현지교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대사는 한미 FTA가 비준되면 4년 안에 한국과 미국의 수출이 늘어나며, 미국 내에 2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조속한 한미 FTA의 비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미 FTA 비준 촉구 결의대회는 내일과 모레, 댈러스와 로스엔젤레스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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