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경찰서는 건축사무소에 서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향응과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로, 양주시청 5급 공무원 52살 정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2008년부터 2년 남짓 건축사무소 업자 50살 윤모 씨에게 허가 관련 서류 편의를 봐주면서 민원인들에게는 윤 씨의 사무소를 이용하도록 유도해주는 대가로 골프 접대 등 모두 500만 원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2008년부터 2년 남짓 건축사무소 업자 50살 윤모 씨에게 허가 관련 서류 편의를 봐주면서 민원인들에게는 윤 씨의 사무소를 이용하도록 유도해주는 대가로 골프 접대 등 모두 500만 원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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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골프접대 공무원 6명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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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8 19:05:56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건축사무소에 서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향응과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로, 양주시청 5급 공무원 52살 정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2008년부터 2년 남짓 건축사무소 업자 50살 윤모 씨에게 허가 관련 서류 편의를 봐주면서 민원인들에게는 윤 씨의 사무소를 이용하도록 유도해주는 대가로 골프 접대 등 모두 500만 원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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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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