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로부터 이웃을 구하려다 흉기에 찔려 숨진 대학생 고 전형찬씨 등 7명이 의사상자로 인정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 첫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의사자 2명과 의상자 5명을 선정했습니다.
전형찬씨 외에도 사고 차량 운전자를 구하다 달려오던 소형승합차에 치여 숨진 고 김재진씨도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또 아파트 6층의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있다 떨어지는 여성을 몸으로 받던 중에 다친 이재원씨 등 5명은 의상자로 인정됐습니다.
의사상자로 인정된 사람은 증서와 함께 최대 1억 9천700만원의 보상금과 의료급여 등 국가적 예우를 받게 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 첫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의사자 2명과 의상자 5명을 선정했습니다.
전형찬씨 외에도 사고 차량 운전자를 구하다 달려오던 소형승합차에 치여 숨진 고 김재진씨도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또 아파트 6층의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있다 떨어지는 여성을 몸으로 받던 중에 다친 이재원씨 등 5명은 의상자로 인정됐습니다.
의사상자로 인정된 사람은 증서와 함께 최대 1억 9천700만원의 보상금과 의료급여 등 국가적 예우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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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신성인 의사상자 7명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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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8 19:38:20
강도로부터 이웃을 구하려다 흉기에 찔려 숨진 대학생 고 전형찬씨 등 7명이 의사상자로 인정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 첫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의사자 2명과 의상자 5명을 선정했습니다.
전형찬씨 외에도 사고 차량 운전자를 구하다 달려오던 소형승합차에 치여 숨진 고 김재진씨도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또 아파트 6층의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있다 떨어지는 여성을 몸으로 받던 중에 다친 이재원씨 등 5명은 의상자로 인정됐습니다.
의사상자로 인정된 사람은 증서와 함께 최대 1억 9천700만원의 보상금과 의료급여 등 국가적 예우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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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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