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해 말까지 서울 도심에 선유도 공원의 절반 크기인 5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옥상 정원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공공기관과 민간건물을 포함해 모두 160여 곳의 건물 옥상이 그 대상입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대법원 등 공공건물 50곳과 민간건물 110여 곳에 옥상 공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 선정된 공공건물 50곳은 구조안전진단 용역이 진행중이며 지난해 말 선정이 완료된 민간건물 48곳은 현재 건축물 안전진단이 끝나 설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 건물들은 모두 5월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오는 10월까지 완성됩니다.
여기에다 민간 건물의 경우 지난해 말 선정 이후 참여 문의와 요청이 계속 이어져 60여 곳을 추가하기로 하고 다음달 7일까지 접수를 받아 올해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공공건물에 대한 옥상공원화 사업은 시 소유건물은 100%, 자치구와 기타 기관 소유의 공공건물은 70%를 서울시가 지원하게 됩니다.
대상지는 관공서와 주민센터, 주민이용시설, 학교 등입니다.
민간건물은 전체 사업비의 절반을 지원받습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다음달 7일까지 각 구청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며 되고 신청대상은 지난 2008년 말까지 준공된 건물로 나무와 꽃을 심을 수 있는 옥상면적이 99제곱미터 이상이면 어느 곳이나 가능합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올해 말까지 서울 도심에 선유도 공원의 절반 크기인 5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옥상 정원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공공기관과 민간건물을 포함해 모두 160여 곳의 건물 옥상이 그 대상입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대법원 등 공공건물 50곳과 민간건물 110여 곳에 옥상 공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 선정된 공공건물 50곳은 구조안전진단 용역이 진행중이며 지난해 말 선정이 완료된 민간건물 48곳은 현재 건축물 안전진단이 끝나 설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 건물들은 모두 5월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오는 10월까지 완성됩니다.
여기에다 민간 건물의 경우 지난해 말 선정 이후 참여 문의와 요청이 계속 이어져 60여 곳을 추가하기로 하고 다음달 7일까지 접수를 받아 올해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공공건물에 대한 옥상공원화 사업은 시 소유건물은 100%, 자치구와 기타 기관 소유의 공공건물은 70%를 서울시가 지원하게 됩니다.
대상지는 관공서와 주민센터, 주민이용시설, 학교 등입니다.
민간건물은 전체 사업비의 절반을 지원받습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다음달 7일까지 각 구청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며 되고 신청대상은 지난 2008년 말까지 준공된 건물로 나무와 꽃을 심을 수 있는 옥상면적이 99제곱미터 이상이면 어느 곳이나 가능합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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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 옥상 160곳 ‘옥상정원’ 조성
-
- 입력 2010-03-22 13:09:15
<앵커 멘트>
올해 말까지 서울 도심에 선유도 공원의 절반 크기인 5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옥상 정원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공공기관과 민간건물을 포함해 모두 160여 곳의 건물 옥상이 그 대상입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대법원 등 공공건물 50곳과 민간건물 110여 곳에 옥상 공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 선정된 공공건물 50곳은 구조안전진단 용역이 진행중이며 지난해 말 선정이 완료된 민간건물 48곳은 현재 건축물 안전진단이 끝나 설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 건물들은 모두 5월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오는 10월까지 완성됩니다.
여기에다 민간 건물의 경우 지난해 말 선정 이후 참여 문의와 요청이 계속 이어져 60여 곳을 추가하기로 하고 다음달 7일까지 접수를 받아 올해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공공건물에 대한 옥상공원화 사업은 시 소유건물은 100%, 자치구와 기타 기관 소유의 공공건물은 70%를 서울시가 지원하게 됩니다.
대상지는 관공서와 주민센터, 주민이용시설, 학교 등입니다.
민간건물은 전체 사업비의 절반을 지원받습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다음달 7일까지 각 구청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며 되고 신청대상은 지난 2008년 말까지 준공된 건물로 나무와 꽃을 심을 수 있는 옥상면적이 99제곱미터 이상이면 어느 곳이나 가능합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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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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