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에 강한’ 박지성, 이청용과 대결
입력 2010.03.23 (07:22)
수정 2010.03.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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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시즌 3호 골을 터뜨린 박지성 프리미어리그 빅4 라이벌 구단들을 상대로 모두 골을 기록하며 강팀에 강한 면모를 뽐냈는데요, 이번 주말엔 후배 이청용과 시즌 첫 대결을 펼칩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온몸을 던져 꽂아넣은 시즌 3호 골.
박지성의 골은 단순히 2대 1 역전승과 팀을 선두로 이끄는데 멈추지 않았습니다.
2005년 맨유 입단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의 골문을 연 의미 있는 골이었습니다.
박지성은 머리 부상을 당했지만 첼시, 아스널에 이어 빅4 라이벌 구단들을 상대로 모두 골 맛을 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홈경기였기 때문에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승리에 도움이 돼 기쁩니다”
박지성은 올 시즌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2경기를 제외하고, 라이벌팀들과의 세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두 차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아스널과 리버풀전에서 한 골씩 뽑아냈고, 나란히 팀 승리까지 불러왔습니다.
이탈리아의 강호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골까지 감안하면 올 시즌 유난히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성은 이번 주말 흥미로운 경기를 펼칩니다.
후배 이청용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벌입니다.
박지성이 왼쪽 측면, 이청용이 오른쪽 측면 공격을 지휘한다면 치열한 몸싸움도 벌어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시즌 3호 골을 터뜨린 박지성 프리미어리그 빅4 라이벌 구단들을 상대로 모두 골을 기록하며 강팀에 강한 면모를 뽐냈는데요, 이번 주말엔 후배 이청용과 시즌 첫 대결을 펼칩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온몸을 던져 꽂아넣은 시즌 3호 골.
박지성의 골은 단순히 2대 1 역전승과 팀을 선두로 이끄는데 멈추지 않았습니다.
2005년 맨유 입단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의 골문을 연 의미 있는 골이었습니다.
박지성은 머리 부상을 당했지만 첼시, 아스널에 이어 빅4 라이벌 구단들을 상대로 모두 골 맛을 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홈경기였기 때문에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승리에 도움이 돼 기쁩니다”
박지성은 올 시즌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2경기를 제외하고, 라이벌팀들과의 세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두 차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아스널과 리버풀전에서 한 골씩 뽑아냈고, 나란히 팀 승리까지 불러왔습니다.
이탈리아의 강호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골까지 감안하면 올 시즌 유난히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성은 이번 주말 흥미로운 경기를 펼칩니다.
후배 이청용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벌입니다.
박지성이 왼쪽 측면, 이청용이 오른쪽 측면 공격을 지휘한다면 치열한 몸싸움도 벌어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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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팀에 강한’ 박지성, 이청용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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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3 07:22:28
- 수정2010-03-23 11:07:51
<앵커멘트>
시즌 3호 골을 터뜨린 박지성 프리미어리그 빅4 라이벌 구단들을 상대로 모두 골을 기록하며 강팀에 강한 면모를 뽐냈는데요, 이번 주말엔 후배 이청용과 시즌 첫 대결을 펼칩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온몸을 던져 꽂아넣은 시즌 3호 골.
박지성의 골은 단순히 2대 1 역전승과 팀을 선두로 이끄는데 멈추지 않았습니다.
2005년 맨유 입단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의 골문을 연 의미 있는 골이었습니다.
박지성은 머리 부상을 당했지만 첼시, 아스널에 이어 빅4 라이벌 구단들을 상대로 모두 골 맛을 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홈경기였기 때문에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승리에 도움이 돼 기쁩니다”
박지성은 올 시즌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2경기를 제외하고, 라이벌팀들과의 세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두 차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아스널과 리버풀전에서 한 골씩 뽑아냈고, 나란히 팀 승리까지 불러왔습니다.
이탈리아의 강호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골까지 감안하면 올 시즌 유난히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성은 이번 주말 흥미로운 경기를 펼칩니다.
후배 이청용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벌입니다.
박지성이 왼쪽 측면, 이청용이 오른쪽 측면 공격을 지휘한다면 치열한 몸싸움도 벌어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시즌 3호 골을 터뜨린 박지성 프리미어리그 빅4 라이벌 구단들을 상대로 모두 골을 기록하며 강팀에 강한 면모를 뽐냈는데요, 이번 주말엔 후배 이청용과 시즌 첫 대결을 펼칩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온몸을 던져 꽂아넣은 시즌 3호 골.
박지성의 골은 단순히 2대 1 역전승과 팀을 선두로 이끄는데 멈추지 않았습니다.
2005년 맨유 입단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의 골문을 연 의미 있는 골이었습니다.
박지성은 머리 부상을 당했지만 첼시, 아스널에 이어 빅4 라이벌 구단들을 상대로 모두 골 맛을 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홈경기였기 때문에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승리에 도움이 돼 기쁩니다”
박지성은 올 시즌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2경기를 제외하고, 라이벌팀들과의 세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두 차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아스널과 리버풀전에서 한 골씩 뽑아냈고, 나란히 팀 승리까지 불러왔습니다.
이탈리아의 강호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골까지 감안하면 올 시즌 유난히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성은 이번 주말 흥미로운 경기를 펼칩니다.
후배 이청용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벌입니다.
박지성이 왼쪽 측면, 이청용이 오른쪽 측면 공격을 지휘한다면 치열한 몸싸움도 벌어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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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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