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에 몸살 앓는 중국 신장

입력 2010.03.23 (07:58) 수정 2010.03.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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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폭설로 큰 피해를 입었던 중국 신장성이 이번에는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쌓인 눈이 쉴새없이 녹아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6만 명의 이재민이 생겼고, 붕괴된 주택도 7천 채에 이릅니다.

폭설에, 홍수에 그리고 황사까지, 신장지역의 자연재해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중국 중앙정부도 긴급 지원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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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재해에 몸살 앓는 중국 신장
    • 입력 2010-03-23 07:58:47
    • 수정2010-03-23 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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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폭설로 큰 피해를 입었던 중국 신장성이 이번에는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쌓인 눈이 쉴새없이 녹아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6만 명의 이재민이 생겼고, 붕괴된 주택도 7천 채에 이릅니다. 폭설에, 홍수에 그리고 황사까지, 신장지역의 자연재해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중국 중앙정부도 긴급 지원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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