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잦은 비와 폭설, 낮은 기온 등 날씨가 이상 징후를 보임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각 시·도, 농협중앙회에 농작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이상 기후 때문에 보리와 양파 등 월동작물과 수박, 참외 등 시설작물에 열매가 잘 맺히지 않고 생육이 부진한 일이 생기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경북과 경남이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피해조사 요령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조만간 현장 조사에 착수해 다음달 중순까지 농업재해로 인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이상 기후 때문에 보리와 양파 등 월동작물과 수박, 참외 등 시설작물에 열매가 잘 맺히지 않고 생육이 부진한 일이 생기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경북과 경남이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피해조사 요령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조만간 현장 조사에 착수해 다음달 중순까지 농업재해로 인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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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기온 따른 농작물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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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4 06:13:47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잦은 비와 폭설, 낮은 기온 등 날씨가 이상 징후를 보임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각 시·도, 농협중앙회에 농작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이상 기후 때문에 보리와 양파 등 월동작물과 수박, 참외 등 시설작물에 열매가 잘 맺히지 않고 생육이 부진한 일이 생기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경북과 경남이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피해조사 요령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조만간 현장 조사에 착수해 다음달 중순까지 농업재해로 인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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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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