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가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아 앞으로는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 북한 이탈 청소년을 교육대상으로 하는 여명학교에 대해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운영돼온 여명학교는 미인가 대안학교로 그동안 졸업생들이 학력을 인정받지 못해 상급학교로 진학시 검정고시를 거쳐야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 북한 이탈 청소년을 교육대상으로 하는 여명학교에 대해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운영돼온 여명학교는 미인가 대안학교로 그동안 졸업생들이 학력을 인정받지 못해 상급학교로 진학시 검정고시를 거쳐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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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이탈 청소년 위한 대안학교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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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4 11:38:27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가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아 앞으로는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 북한 이탈 청소년을 교육대상으로 하는 여명학교에 대해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운영돼온 여명학교는 미인가 대안학교로 그동안 졸업생들이 학력을 인정받지 못해 상급학교로 진학시 검정고시를 거쳐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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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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