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 청소년 위한 대안학교 설립 인가

입력 2010.03.24 (11: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가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아 앞으로는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 북한 이탈 청소년을 교육대상으로 하는 여명학교에 대해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운영돼온 여명학교는 미인가 대안학교로 그동안 졸업생들이 학력을 인정받지 못해 상급학교로 진학시 검정고시를 거쳐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 이탈 청소년 위한 대안학교 설립 인가
    • 입력 2010-03-24 11:38:27
    사회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가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아 앞으로는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 북한 이탈 청소년을 교육대상으로 하는 여명학교에 대해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운영돼온 여명학교는 미인가 대안학교로 그동안 졸업생들이 학력을 인정받지 못해 상급학교로 진학시 검정고시를 거쳐야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