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외압설' 파문과 관련해 불교단체들이 내일 연석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와 참여불교재가연대 등 10여 개 불교단체는 내일 오후 서울 견지동 불교종법회관에서 모임을 열고 봉은사 '외압설'에 대한 불교계의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에 대해 이른바 '좌파 스님'이라고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이라고 밝힌 불교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 김영국씨의 어제 기자 회견 이후 마련됐습니다.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와 참여불교재가연대 등 10여 개 불교단체는 내일 오후 서울 견지동 불교종법회관에서 모임을 열고 봉은사 '외압설'에 대한 불교계의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에 대해 이른바 '좌파 스님'이라고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이라고 밝힌 불교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 김영국씨의 어제 기자 회견 이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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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단체 내일 봉은사 ‘외압설’ 관련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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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4 16:43:36
봉은사 '외압설' 파문과 관련해 불교단체들이 내일 연석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와 참여불교재가연대 등 10여 개 불교단체는 내일 오후 서울 견지동 불교종법회관에서 모임을 열고 봉은사 '외압설'에 대한 불교계의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에 대해 이른바 '좌파 스님'이라고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이라고 밝힌 불교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 김영국씨의 어제 기자 회견 이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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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 기자 h2oli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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