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6월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전북지사 후보로 출마할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정운천 전 장관이 전북지사 후보로 공천 신청을 하기로 확정됐으며,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정운천 전 장관을 전략공천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나라당 전북지사 후보로는 현재 유홍렬 도당위원장 한 명만이 공천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전북 고창 출신인 정운천 전 장관은 현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으로 일하다가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한 광우병 논란 속에 사퇴했습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정운천 전 장관이 전북지사 후보로 공천 신청을 하기로 확정됐으며,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정운천 전 장관을 전략공천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나라당 전북지사 후보로는 현재 유홍렬 도당위원장 한 명만이 공천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전북 고창 출신인 정운천 전 장관은 현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으로 일하다가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한 광우병 논란 속에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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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천, 여당 전북지사 후보 출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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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4 19:56:43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6월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전북지사 후보로 출마할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정운천 전 장관이 전북지사 후보로 공천 신청을 하기로 확정됐으며,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정운천 전 장관을 전략공천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나라당 전북지사 후보로는 현재 유홍렬 도당위원장 한 명만이 공천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전북 고창 출신인 정운천 전 장관은 현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으로 일하다가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한 광우병 논란 속에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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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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