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는 연구비 수천만 원을 빼돌린 의혹이 있는 직원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는 연구처 소속의 한 행정 직원이 연구자 인건비로 책정된 학교 예산 수천만 원을 자신의 수당으로 빼돌린 정황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연세대 관계자는 사실 확인을 거쳐 이 직원을 징계하거나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세대는 연구처 소속의 한 행정 직원이 연구자 인건비로 책정된 학교 예산 수천만 원을 자신의 수당으로 빼돌린 정황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연세대 관계자는 사실 확인을 거쳐 이 직원을 징계하거나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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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학교 연구비 횡령 직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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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4 20:19:27
연세대학교는 연구비 수천만 원을 빼돌린 의혹이 있는 직원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는 연구처 소속의 한 행정 직원이 연구자 인건비로 책정된 학교 예산 수천만 원을 자신의 수당으로 빼돌린 정황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연세대 관계자는 사실 확인을 거쳐 이 직원을 징계하거나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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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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