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메시, 베컴 제치고 ‘연수입 1위’外

입력 2010.03.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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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축구 선수는 과연 누굴까요?

주요뉴스정리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리오넬 메시가 데이비드 베컴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축구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지난해 우리 돈으로 약 504억 원을 벌어들여, 최근 2년 동안 수입 1위를 지켰던 베컴을 앞질렀습니다.

베컴은 464억 원을 벌어 2위를, 460억 원의 호날두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설기현이 어제 팀 훈련 중 무릎에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무릎 연골이 파열돼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설기현은 오는 6월 남아공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세계피겨선수권에서 명예회복을 노리는 아사다 마오가 대회 장소인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올림픽이 끝난 이후 조금 피곤했지만 지금은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첫 공식 훈련을 가졌던 김연아는 오늘 하루 휴식을 취했습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제이슨 키드가 자신의 서른 일곱번째 생일에 올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키드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26득점을 올리고 어시스트도 12개나 배달해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106대 96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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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메시, 베컴 제치고 ‘연수입 1위’外
    • 입력 2010-03-24 20:52:43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축구 선수는 과연 누굴까요? 주요뉴스정리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리오넬 메시가 데이비드 베컴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축구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지난해 우리 돈으로 약 504억 원을 벌어들여, 최근 2년 동안 수입 1위를 지켰던 베컴을 앞질렀습니다. 베컴은 464억 원을 벌어 2위를, 460억 원의 호날두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설기현이 어제 팀 훈련 중 무릎에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무릎 연골이 파열돼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설기현은 오는 6월 남아공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세계피겨선수권에서 명예회복을 노리는 아사다 마오가 대회 장소인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올림픽이 끝난 이후 조금 피곤했지만 지금은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첫 공식 훈련을 가졌던 김연아는 오늘 하루 휴식을 취했습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제이슨 키드가 자신의 서른 일곱번째 생일에 올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키드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26득점을 올리고 어시스트도 12개나 배달해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106대 96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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