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귀태, 시즌 첫 만루포 ‘2연승 씽씽’
입력 2010.03.28 (22:37)
수정 2010.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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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직에서는 넥센이 강귀태의 시즌 첫 만루 홈런포를 앞세워 롯데를 제치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첫 만루 홈런의 주인공 강귀태의 시원한 홈런포입니다.
넥센은 홈런 4방의 폭발적인 타선을 앞세워 롯데를 11대 3으로 잡았습니다.
개막전 약체라는 우려를 씻어내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강귀태
SK는 연승행진을 21경기로 늘렸습니다.
6회 한화의 실책을 틈타 2대2 균형을 무너뜨린 뒤, 계속된 찬스에서 박경완의 적시타로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집중력 있는 수비와 함께 이승호의 이틀 연속 깔끔한 마무리도 빛났습니다.
<인터뷰> 박경완 : "이겨서 힘든지 모르겠다"
삼성은 LG에 9대 4로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포수 진갑용은 적시타를 포함해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습니다.
올 프로야구는 이틀 연속 잠실 구장이 매진되는 등 개막 2연전 동안 17만 5천 여명이 야구장을 찾아 650만 관중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사직에서는 넥센이 강귀태의 시즌 첫 만루 홈런포를 앞세워 롯데를 제치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첫 만루 홈런의 주인공 강귀태의 시원한 홈런포입니다.
넥센은 홈런 4방의 폭발적인 타선을 앞세워 롯데를 11대 3으로 잡았습니다.
개막전 약체라는 우려를 씻어내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강귀태
SK는 연승행진을 21경기로 늘렸습니다.
6회 한화의 실책을 틈타 2대2 균형을 무너뜨린 뒤, 계속된 찬스에서 박경완의 적시타로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집중력 있는 수비와 함께 이승호의 이틀 연속 깔끔한 마무리도 빛났습니다.
<인터뷰> 박경완 : "이겨서 힘든지 모르겠다"
삼성은 LG에 9대 4로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포수 진갑용은 적시타를 포함해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습니다.
올 프로야구는 이틀 연속 잠실 구장이 매진되는 등 개막 2연전 동안 17만 5천 여명이 야구장을 찾아 650만 관중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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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귀태, 시즌 첫 만루포 ‘2연승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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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8 22:37:33
- 수정2010-03-29 08:14:40
![](/data/news/2010/03/28/2071056_7sR.jpg)
<앵커 멘트>
사직에서는 넥센이 강귀태의 시즌 첫 만루 홈런포를 앞세워 롯데를 제치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첫 만루 홈런의 주인공 강귀태의 시원한 홈런포입니다.
넥센은 홈런 4방의 폭발적인 타선을 앞세워 롯데를 11대 3으로 잡았습니다.
개막전 약체라는 우려를 씻어내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강귀태
SK는 연승행진을 21경기로 늘렸습니다.
6회 한화의 실책을 틈타 2대2 균형을 무너뜨린 뒤, 계속된 찬스에서 박경완의 적시타로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집중력 있는 수비와 함께 이승호의 이틀 연속 깔끔한 마무리도 빛났습니다.
<인터뷰> 박경완 : "이겨서 힘든지 모르겠다"
삼성은 LG에 9대 4로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포수 진갑용은 적시타를 포함해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습니다.
올 프로야구는 이틀 연속 잠실 구장이 매진되는 등 개막 2연전 동안 17만 5천 여명이 야구장을 찾아 650만 관중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사직에서는 넥센이 강귀태의 시즌 첫 만루 홈런포를 앞세워 롯데를 제치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첫 만루 홈런의 주인공 강귀태의 시원한 홈런포입니다.
넥센은 홈런 4방의 폭발적인 타선을 앞세워 롯데를 11대 3으로 잡았습니다.
개막전 약체라는 우려를 씻어내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강귀태
SK는 연승행진을 21경기로 늘렸습니다.
6회 한화의 실책을 틈타 2대2 균형을 무너뜨린 뒤, 계속된 찬스에서 박경완의 적시타로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집중력 있는 수비와 함께 이승호의 이틀 연속 깔끔한 마무리도 빛났습니다.
<인터뷰> 박경완 : "이겨서 힘든지 모르겠다"
삼성은 LG에 9대 4로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포수 진갑용은 적시타를 포함해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습니다.
올 프로야구는 이틀 연속 잠실 구장이 매진되는 등 개막 2연전 동안 17만 5천 여명이 야구장을 찾아 650만 관중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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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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