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사상 첫 650만 관중에 도전하는 프로야구가 17만여 명의 구름 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 출발했습니다.
김현수의 5연타수 안타와 18개의 홈런 등 화끈한 공격 야구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깜짝 스타 김민우의 첫 홈런을 신호탄으로 화려하게 개막한 프로야구.
2년 연속 개막전 매진 등 이틀간 17만여 명이 관중석을 가득 메워 흥행을 예감케 했습니다.
개막 2연전 최고 스타는 두산의 새로운 4번 타자 김현수.
첫날 4연타석 안타에 어제는 결승타를 때리는 등 7타수 6안타 8할 대 타율에 3타점.
두산의 2연승을 이끈 김현수는 사상 첫 200안타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 : "목표치는 200안타고, 지금처럼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치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강귀태의 만루 홈런 등 여섯 개의 홈런으로 롯데 안방인 사직에서 보란듯이 2연승한 넥센.
21연승 행진을 이어간 SK, 개막전 연장 승리를 거둔 LG의 달라진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져 타자들이 힘들 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18홈런 등 화끈한 타격전으로 박진감 넘쳤던 개막 2연전.
650만 시대를 향한 프로야구의 출발이 산뜻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사상 첫 650만 관중에 도전하는 프로야구가 17만여 명의 구름 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 출발했습니다.
김현수의 5연타수 안타와 18개의 홈런 등 화끈한 공격 야구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깜짝 스타 김민우의 첫 홈런을 신호탄으로 화려하게 개막한 프로야구.
2년 연속 개막전 매진 등 이틀간 17만여 명이 관중석을 가득 메워 흥행을 예감케 했습니다.
개막 2연전 최고 스타는 두산의 새로운 4번 타자 김현수.
첫날 4연타석 안타에 어제는 결승타를 때리는 등 7타수 6안타 8할 대 타율에 3타점.
두산의 2연승을 이끈 김현수는 사상 첫 200안타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 : "목표치는 200안타고, 지금처럼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치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강귀태의 만루 홈런 등 여섯 개의 홈런으로 롯데 안방인 사직에서 보란듯이 2연승한 넥센.
21연승 행진을 이어간 SK, 개막전 연장 승리를 거둔 LG의 달라진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져 타자들이 힘들 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18홈런 등 화끈한 타격전으로 박진감 넘쳤던 개막 2연전.
650만 시대를 향한 프로야구의 출발이 산뜻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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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 연 프로야구, 홈런·관중 ‘폭발’
-
- 입력 2010-03-29 22:02:31
![](/data/news/2010/03/29/2071682_MrZ.jpg)
<앵커 멘트>
사상 첫 650만 관중에 도전하는 프로야구가 17만여 명의 구름 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 출발했습니다.
김현수의 5연타수 안타와 18개의 홈런 등 화끈한 공격 야구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깜짝 스타 김민우의 첫 홈런을 신호탄으로 화려하게 개막한 프로야구.
2년 연속 개막전 매진 등 이틀간 17만여 명이 관중석을 가득 메워 흥행을 예감케 했습니다.
개막 2연전 최고 스타는 두산의 새로운 4번 타자 김현수.
첫날 4연타석 안타에 어제는 결승타를 때리는 등 7타수 6안타 8할 대 타율에 3타점.
두산의 2연승을 이끈 김현수는 사상 첫 200안타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 : "목표치는 200안타고, 지금처럼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치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강귀태의 만루 홈런 등 여섯 개의 홈런으로 롯데 안방인 사직에서 보란듯이 2연승한 넥센.
21연승 행진을 이어간 SK, 개막전 연장 승리를 거둔 LG의 달라진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져 타자들이 힘들 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18홈런 등 화끈한 타격전으로 박진감 넘쳤던 개막 2연전.
650만 시대를 향한 프로야구의 출발이 산뜻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사상 첫 650만 관중에 도전하는 프로야구가 17만여 명의 구름 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 출발했습니다.
김현수의 5연타수 안타와 18개의 홈런 등 화끈한 공격 야구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깜짝 스타 김민우의 첫 홈런을 신호탄으로 화려하게 개막한 프로야구.
2년 연속 개막전 매진 등 이틀간 17만여 명이 관중석을 가득 메워 흥행을 예감케 했습니다.
개막 2연전 최고 스타는 두산의 새로운 4번 타자 김현수.
첫날 4연타석 안타에 어제는 결승타를 때리는 등 7타수 6안타 8할 대 타율에 3타점.
두산의 2연승을 이끈 김현수는 사상 첫 200안타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 : "목표치는 200안타고, 지금처럼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치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강귀태의 만루 홈런 등 여섯 개의 홈런으로 롯데 안방인 사직에서 보란듯이 2연승한 넥센.
21연승 행진을 이어간 SK, 개막전 연장 승리를 거둔 LG의 달라진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져 타자들이 힘들 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18홈런 등 화끈한 타격전으로 박진감 넘쳤던 개막 2연전.
650만 시대를 향한 프로야구의 출발이 산뜻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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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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