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생애 첫 홈런…두산 3연승
입력 2010.03.30 (22:22)
수정 2010.03.3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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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목동경기에서 나란히 개막2연승 중인 두산과 넥센이 만났는데 두산이 크게 앞서며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두산의 양의지는 생애 첫 홈런을 날렸습니다.
김봉진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네,두산의 양의지는 0대 0으로 맞선 2회 두 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넥센의 에이스 번사이드의 직구를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지난해까지 경찰청에서 포수와 1루수 3루수까지 보며 복무했던 멀티플레이어 양의지가 프로서 날린 1호 홈런입니다.
생애 첫 깜짝 홈런의 좋은 기억은 6회 다시 이어졌습니다.
김상수에 한점 홈런을 추가하며 하루에 홈런 2개를 신고했습니다.
선발 김선우는 6이닝 1실점, 삼진 7개로 호투한 뒤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두산은 투타의 짜임새를 자랑하며 넥센을 7대 2로 꺾고 개막 이후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에이스 류현진이 홈 개막전에 나선 한화는 롯데에 13대3 으로 크게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류현진은 홍성흔에 3점 홈런을 맞으며 3실점했으나 7이닝 동안 삼진6개를 잡으며 마운드를 지켜냈습니다.
한화는 3대 3으로 맞선 4회 말 이대수의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으로 뽑으며 재역전에 성공한 뒤 7회 다시 터진 이대수의 2점홈런으로 사실상 승부를 끝냈습니다.
한화의 사령탑 한대화 감독은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KIA에 6대 1로 제쳤고 SK는 LG를 3대 0으로 잡고 2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야구 목동경기에서 나란히 개막2연승 중인 두산과 넥센이 만났는데 두산이 크게 앞서며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두산의 양의지는 생애 첫 홈런을 날렸습니다.
김봉진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네,두산의 양의지는 0대 0으로 맞선 2회 두 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넥센의 에이스 번사이드의 직구를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지난해까지 경찰청에서 포수와 1루수 3루수까지 보며 복무했던 멀티플레이어 양의지가 프로서 날린 1호 홈런입니다.
생애 첫 깜짝 홈런의 좋은 기억은 6회 다시 이어졌습니다.
김상수에 한점 홈런을 추가하며 하루에 홈런 2개를 신고했습니다.
선발 김선우는 6이닝 1실점, 삼진 7개로 호투한 뒤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두산은 투타의 짜임새를 자랑하며 넥센을 7대 2로 꺾고 개막 이후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에이스 류현진이 홈 개막전에 나선 한화는 롯데에 13대3 으로 크게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류현진은 홍성흔에 3점 홈런을 맞으며 3실점했으나 7이닝 동안 삼진6개를 잡으며 마운드를 지켜냈습니다.
한화는 3대 3으로 맞선 4회 말 이대수의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으로 뽑으며 재역전에 성공한 뒤 7회 다시 터진 이대수의 2점홈런으로 사실상 승부를 끝냈습니다.
한화의 사령탑 한대화 감독은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KIA에 6대 1로 제쳤고 SK는 LG를 3대 0으로 잡고 2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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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 생애 첫 홈런…두산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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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30 22:22:44
- 수정2010-03-31 07: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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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목동경기에서 나란히 개막2연승 중인 두산과 넥센이 만났는데 두산이 크게 앞서며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두산의 양의지는 생애 첫 홈런을 날렸습니다.
김봉진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네,두산의 양의지는 0대 0으로 맞선 2회 두 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넥센의 에이스 번사이드의 직구를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지난해까지 경찰청에서 포수와 1루수 3루수까지 보며 복무했던 멀티플레이어 양의지가 프로서 날린 1호 홈런입니다.
생애 첫 깜짝 홈런의 좋은 기억은 6회 다시 이어졌습니다.
김상수에 한점 홈런을 추가하며 하루에 홈런 2개를 신고했습니다.
선발 김선우는 6이닝 1실점, 삼진 7개로 호투한 뒤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두산은 투타의 짜임새를 자랑하며 넥센을 7대 2로 꺾고 개막 이후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에이스 류현진이 홈 개막전에 나선 한화는 롯데에 13대3 으로 크게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류현진은 홍성흔에 3점 홈런을 맞으며 3실점했으나 7이닝 동안 삼진6개를 잡으며 마운드를 지켜냈습니다.
한화는 3대 3으로 맞선 4회 말 이대수의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으로 뽑으며 재역전에 성공한 뒤 7회 다시 터진 이대수의 2점홈런으로 사실상 승부를 끝냈습니다.
한화의 사령탑 한대화 감독은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KIA에 6대 1로 제쳤고 SK는 LG를 3대 0으로 잡고 2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야구 목동경기에서 나란히 개막2연승 중인 두산과 넥센이 만났는데 두산이 크게 앞서며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두산의 양의지는 생애 첫 홈런을 날렸습니다.
김봉진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네,두산의 양의지는 0대 0으로 맞선 2회 두 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넥센의 에이스 번사이드의 직구를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지난해까지 경찰청에서 포수와 1루수 3루수까지 보며 복무했던 멀티플레이어 양의지가 프로서 날린 1호 홈런입니다.
생애 첫 깜짝 홈런의 좋은 기억은 6회 다시 이어졌습니다.
김상수에 한점 홈런을 추가하며 하루에 홈런 2개를 신고했습니다.
선발 김선우는 6이닝 1실점, 삼진 7개로 호투한 뒤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두산은 투타의 짜임새를 자랑하며 넥센을 7대 2로 꺾고 개막 이후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에이스 류현진이 홈 개막전에 나선 한화는 롯데에 13대3 으로 크게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류현진은 홍성흔에 3점 홈런을 맞으며 3실점했으나 7이닝 동안 삼진6개를 잡으며 마운드를 지켜냈습니다.
한화는 3대 3으로 맞선 4회 말 이대수의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으로 뽑으며 재역전에 성공한 뒤 7회 다시 터진 이대수의 2점홈런으로 사실상 승부를 끝냈습니다.
한화의 사령탑 한대화 감독은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KIA에 6대 1로 제쳤고 SK는 LG를 3대 0으로 잡고 2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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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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