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밤 리그 우승의 향뱡을 가늠할 첼시전에 출격 대기중입니다.
루니가 부상으로 빠지는 만큼 박지성에 거는 기대는 커지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 리그 최강을 가리자!
리그 선두 맨유가 2위 첼시와 우승 길목에서 정면충돌합니다.
첼시와의 승점차는 단 1점.
루니가 지난주 챔피언스 리그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빠지는 만큼 멀티맨 박지성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습니다.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박지성은 어느 자리에서건 자신의 역할을 100% 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어느 포지션에서 뛰느냐보다 일단 경기에 나가는 게 더 중요합니다. 퍼거슨 감독의 지시에 100%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박지성은 지난 2008년 첼시 원정에서 짜릿한 선제골을 넣은 기분좋은 추억도 안고 있습니다.
맨유 홈페이지도 박지성을 3월의 선수 7명의 후보에 올려놓고, 그의 지칠 줄 모르는 활동량과 전술 수행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제 남은 경기는 단 6경기.
이번 라이벌전 승자는 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가게 됩니다.
한편 볼턴의 희망 이청용도 애스턴 빌라전에서 시즌 6호골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밤 리그 우승의 향뱡을 가늠할 첼시전에 출격 대기중입니다.
루니가 부상으로 빠지는 만큼 박지성에 거는 기대는 커지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 리그 최강을 가리자!
리그 선두 맨유가 2위 첼시와 우승 길목에서 정면충돌합니다.
첼시와의 승점차는 단 1점.
루니가 지난주 챔피언스 리그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빠지는 만큼 멀티맨 박지성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습니다.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박지성은 어느 자리에서건 자신의 역할을 100% 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어느 포지션에서 뛰느냐보다 일단 경기에 나가는 게 더 중요합니다. 퍼거슨 감독의 지시에 100%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박지성은 지난 2008년 첼시 원정에서 짜릿한 선제골을 넣은 기분좋은 추억도 안고 있습니다.
맨유 홈페이지도 박지성을 3월의 선수 7명의 후보에 올려놓고, 그의 지칠 줄 모르는 활동량과 전술 수행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제 남은 경기는 단 6경기.
이번 라이벌전 승자는 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가게 됩니다.
한편 볼턴의 희망 이청용도 애스턴 빌라전에서 시즌 6호골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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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루니 공백 속 첼시 넘는다!
-
- 입력 2010-04-02 22:03:53
![](/data/news/2010/04/02/2074158_heB.jpg)
<앵커 멘트>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밤 리그 우승의 향뱡을 가늠할 첼시전에 출격 대기중입니다.
루니가 부상으로 빠지는 만큼 박지성에 거는 기대는 커지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 리그 최강을 가리자!
리그 선두 맨유가 2위 첼시와 우승 길목에서 정면충돌합니다.
첼시와의 승점차는 단 1점.
루니가 지난주 챔피언스 리그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빠지는 만큼 멀티맨 박지성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습니다.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박지성은 어느 자리에서건 자신의 역할을 100% 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어느 포지션에서 뛰느냐보다 일단 경기에 나가는 게 더 중요합니다. 퍼거슨 감독의 지시에 100%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박지성은 지난 2008년 첼시 원정에서 짜릿한 선제골을 넣은 기분좋은 추억도 안고 있습니다.
맨유 홈페이지도 박지성을 3월의 선수 7명의 후보에 올려놓고, 그의 지칠 줄 모르는 활동량과 전술 수행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제 남은 경기는 단 6경기.
이번 라이벌전 승자는 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가게 됩니다.
한편 볼턴의 희망 이청용도 애스턴 빌라전에서 시즌 6호골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밤 리그 우승의 향뱡을 가늠할 첼시전에 출격 대기중입니다.
루니가 부상으로 빠지는 만큼 박지성에 거는 기대는 커지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 리그 최강을 가리자!
리그 선두 맨유가 2위 첼시와 우승 길목에서 정면충돌합니다.
첼시와의 승점차는 단 1점.
루니가 지난주 챔피언스 리그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빠지는 만큼 멀티맨 박지성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습니다.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박지성은 어느 자리에서건 자신의 역할을 100% 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어느 포지션에서 뛰느냐보다 일단 경기에 나가는 게 더 중요합니다. 퍼거슨 감독의 지시에 100%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박지성은 지난 2008년 첼시 원정에서 짜릿한 선제골을 넣은 기분좋은 추억도 안고 있습니다.
맨유 홈페이지도 박지성을 3월의 선수 7명의 후보에 올려놓고, 그의 지칠 줄 모르는 활동량과 전술 수행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제 남은 경기는 단 6경기.
이번 라이벌전 승자는 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가게 됩니다.
한편 볼턴의 희망 이청용도 애스턴 빌라전에서 시즌 6호골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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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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