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1분기 고용 창출 中企에 1,457억 대출

입력 2010.04.03 (07:03) 수정 2010.04.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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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1분기 중에 일자리를 만들어 낸 중소기업 273곳에 모두 천 457억 원을 대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금대출이 확정된 기업이 1분기 중에 새롭게 고용한 인원은 3천7백여 명으로 업체당 평균 13.8명을 고용했으며 정책자금 1억 원 당 2.6명의 고용실적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분야가 전체의 31%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 16%, 섬유화공 14%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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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1분기 고용 창출 中企에 1,457억 대출
    • 입력 2010-04-03 07:03:13
    • 수정2010-04-03 15:34:26
    경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1분기 중에 일자리를 만들어 낸 중소기업 273곳에 모두 천 457억 원을 대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금대출이 확정된 기업이 1분기 중에 새롭게 고용한 인원은 3천7백여 명으로 업체당 평균 13.8명을 고용했으며 정책자금 1억 원 당 2.6명의 고용실적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분야가 전체의 31%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 16%, 섬유화공 14%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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