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한국 여성이 일본에서 피살돼 가방속에 유기된 채 발견됐다고 일본 경찰이 밝혔습니다.
일본 경찰은 지난달 29일 가나자와에서 피살돼 옷가방속에 유기된 신원미상의 여성이 발견됐으며, 조사 결과 30대 한국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경찰은 어제 60대의 일본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이 용의자가 30대 한국 여성을 지난해 10월 살해한 뒤 유기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경찰은 또 이 용의자가 지난해초 잡지소개광고를 통해 이 한국 여성을 만났다고 진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신체 일부의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지난달 29일 가나자와에서 피살돼 옷가방속에 유기된 신원미상의 여성이 발견됐으며, 조사 결과 30대 한국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경찰은 어제 60대의 일본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이 용의자가 30대 한국 여성을 지난해 10월 살해한 뒤 유기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경찰은 또 이 용의자가 지난해초 잡지소개광고를 통해 이 한국 여성을 만났다고 진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신체 일부의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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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여성 일본서 피살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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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3 07:22:34
30대의 한국 여성이 일본에서 피살돼 가방속에 유기된 채 발견됐다고 일본 경찰이 밝혔습니다.
일본 경찰은 지난달 29일 가나자와에서 피살돼 옷가방속에 유기된 신원미상의 여성이 발견됐으며, 조사 결과 30대 한국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경찰은 어제 60대의 일본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이 용의자가 30대 한국 여성을 지난해 10월 살해한 뒤 유기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경찰은 또 이 용의자가 지난해초 잡지소개광고를 통해 이 한국 여성을 만났다고 진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신체 일부의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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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혁 기자 nam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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