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이원규 등 한국작가회의 문인 50여명은 오늘 경기도 여주의 남한강 광천보 공사현장 부근에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자리에서 4대강 사업은 난개발이라는 내용의 만장 퍼포먼스를 열고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질 정서와 기억을 지키겠다며 10분여 동안 침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중서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사필귀정이라는 말처럼 나중에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문학과 좋은 언어로 세상을 채우자고 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자리에서 4대강 사업은 난개발이라는 내용의 만장 퍼포먼스를 열고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질 정서와 기억을 지키겠다며 10분여 동안 침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중서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사필귀정이라는 말처럼 나중에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문학과 좋은 언어로 세상을 채우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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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들, 남한강서 4대강 반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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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3 17:57:41
도종환, 이원규 등 한국작가회의 문인 50여명은 오늘 경기도 여주의 남한강 광천보 공사현장 부근에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자리에서 4대강 사업은 난개발이라는 내용의 만장 퍼포먼스를 열고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질 정서와 기억을 지키겠다며 10분여 동안 침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중서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사필귀정이라는 말처럼 나중에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문학과 좋은 언어로 세상을 채우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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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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