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렇게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있는 구조현장, 하늘길을 따라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령도 남쪽 해안을 지나자 천안함 침몰 현장이 나옵니다.
이곳은 침몰 함선의 앞부분이 가라앉아 있는 해역.
소형 함정들이 분주하게 움직고 여기서 남북쪽으로 방향을 틀자 독도함이 나옵니다.
이 아시아 최대 수송함은 함수와 함몰 지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이번 실종자 구조를 총지휘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뒷부분이 가라앉아 있는 해역에는 더 많은 함선이 모여 있습니다.
고무보트에 탄 해난구조대원들이 오가며 잠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탄 광양함과 미 구조함정, '살버'함이 있습니다.
故 한주호 준위가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던 함선입니다.
이 곳에서 남쪽으로 이동해 도착한 소청도 앞바다.
침몰한 천안함을 끌어올릴 2천톤급 대형 크레인이 보입니다.
경남 거제에서 도착한 이 크레인은 다음주 본격적인 천안함 인양작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이렇게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있는 구조현장, 하늘길을 따라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령도 남쪽 해안을 지나자 천안함 침몰 현장이 나옵니다.
이곳은 침몰 함선의 앞부분이 가라앉아 있는 해역.
소형 함정들이 분주하게 움직고 여기서 남북쪽으로 방향을 틀자 독도함이 나옵니다.
이 아시아 최대 수송함은 함수와 함몰 지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이번 실종자 구조를 총지휘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뒷부분이 가라앉아 있는 해역에는 더 많은 함선이 모여 있습니다.
고무보트에 탄 해난구조대원들이 오가며 잠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탄 광양함과 미 구조함정, '살버'함이 있습니다.
故 한주호 준위가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던 함선입니다.
이 곳에서 남쪽으로 이동해 도착한 소청도 앞바다.
침몰한 천안함을 끌어올릴 2천톤급 대형 크레인이 보입니다.
경남 거제에서 도착한 이 크레인은 다음주 본격적인 천안함 인양작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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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본 천안함 ‘실종자 구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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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3 22:33:27
<앵커 멘트>
이렇게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있는 구조현장, 하늘길을 따라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령도 남쪽 해안을 지나자 천안함 침몰 현장이 나옵니다.
이곳은 침몰 함선의 앞부분이 가라앉아 있는 해역.
소형 함정들이 분주하게 움직고 여기서 남북쪽으로 방향을 틀자 독도함이 나옵니다.
이 아시아 최대 수송함은 함수와 함몰 지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이번 실종자 구조를 총지휘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뒷부분이 가라앉아 있는 해역에는 더 많은 함선이 모여 있습니다.
고무보트에 탄 해난구조대원들이 오가며 잠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탄 광양함과 미 구조함정, '살버'함이 있습니다.
故 한주호 준위가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던 함선입니다.
이 곳에서 남쪽으로 이동해 도착한 소청도 앞바다.
침몰한 천안함을 끌어올릴 2천톤급 대형 크레인이 보입니다.
경남 거제에서 도착한 이 크레인은 다음주 본격적인 천안함 인양작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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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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