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밤사이 빗방울…내일 포근한 날씨

입력 2010.04.05 (23: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목일인 오늘 합천 지역 기온이 23.6도까지 올랐습니다. 포근했는데요, 오후부터 하늘은 흐려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중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이 물러나고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점차 맑아지겠는데요, 동해안지역에는 북동기류가 들어오면서 오후 늦게부터 비가 오겠고 제주도 역시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따라서 건조한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와 영동, 경북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7도 등 오늘보다 조금 높은 곳이 있겠고 낮기온도 서울 12도 남부지방은 15도를 넘어서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백령도 지역도 물결이 최고 3미터로 오늘보다 높겠고 아침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 밤사이 빗방울…내일 포근한 날씨
    • 입력 2010-04-05 23:30:36
    뉴스라인 W
식목일인 오늘 합천 지역 기온이 23.6도까지 올랐습니다. 포근했는데요, 오후부터 하늘은 흐려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중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이 물러나고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점차 맑아지겠는데요, 동해안지역에는 북동기류가 들어오면서 오후 늦게부터 비가 오겠고 제주도 역시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따라서 건조한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와 영동, 경북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7도 등 오늘보다 조금 높은 곳이 있겠고 낮기온도 서울 12도 남부지방은 15도를 넘어서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백령도 지역도 물결이 최고 3미터로 오늘보다 높겠고 아침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