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경주, 우즈 복귀전 파트너 外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타이거우즈의 복귀전 상대로 최경주 선수가 결정됐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주요뉴스정리에서 확인해보시죠!!

탱크 최경주가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우즈의 복귀 전 첫 파트너가 누가 될지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대회조직위원회는 최경주와 우즈, 미국의 매트 쿠차를 1,2라운드 파트너로 정했습니다.

한편 양용은은 세계랭킹 3위 필 미켈슨, 로버트 앨런비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시작합니다.

지난 주말 첼시전에서 박지성의 페널티킥을 인정하지 않았던 심판이 하위리그로 강등됐습니다.

경기의 주심이었던 마이크 딘이 오심에 따른 징계를 받아 2부리그인 챔피언십경기에 배정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성별 논란에 휩싸인 남아공 여자 육상 선수 세메냐가 6월 초 성별 판별검사가 끝나면 레이스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메냐는 이로써 6월 25일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리는 육상 대회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윤슬아가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깜짝 선두에 올랐습니다.

윤슬아는 제주에서 열린 김영주 골프 여자오픈 첫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8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