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그린 기지개’ 윤슬아, 첫날 선두

입력 2010.04.07 (22:38) 수정 2010.04.0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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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골프대회가 김영주 오픈을 시작으로 올시즌 국내 투어를 열었습니다.



첫 날 윤슬아가 4언더파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제주에서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일하게 보기 없이 경기를 마친 윤슬아의 퍼팅이 돋보였습니다.



윤슬아는 13번 홀 버디에 이어 14번과 15번 홀까지 세 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버디만 4개를 낚아 첫 날 선두에 나선 윤슬아는 데뷔 후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윤슬아(세계투어) : "2년전 첫 승 이후 지난해 우승 소식 없이 침묵했던 홍란은 2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홍란(먼싱웨어) : "올해 우승 소식을 더 많이 전하겠다."



지난 해 4승을 올렸던 유소연은 1오버파 공동15위로 첫 날을 마쳤습니다.



한편 올시즌,여자 골프는 지금까지 확정된 대회만 24개 대회가 열립니다.



4개 대회가 늘면서 총상금 규모도 130억원으로 약 30억원 늘었습니다.



김영주 오픈으로 개막한 여자골프와 함께 남자골프는 내일 토마토 저축은행 대회로 출발해 본격적인 국내 투어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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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그린 기지개’ 윤슬아, 첫날 선두
    • 입력 2010-04-07 22:38:33
    • 수정2010-04-07 23:23:24
    뉴스 9
<앵커 멘트>

여자골프대회가 김영주 오픈을 시작으로 올시즌 국내 투어를 열었습니다.

첫 날 윤슬아가 4언더파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제주에서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일하게 보기 없이 경기를 마친 윤슬아의 퍼팅이 돋보였습니다.

윤슬아는 13번 홀 버디에 이어 14번과 15번 홀까지 세 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버디만 4개를 낚아 첫 날 선두에 나선 윤슬아는 데뷔 후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윤슬아(세계투어) : "2년전 첫 승 이후 지난해 우승 소식 없이 침묵했던 홍란은 2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홍란(먼싱웨어) : "올해 우승 소식을 더 많이 전하겠다."

지난 해 4승을 올렸던 유소연은 1오버파 공동15위로 첫 날을 마쳤습니다.

한편 올시즌,여자 골프는 지금까지 확정된 대회만 24개 대회가 열립니다.

4개 대회가 늘면서 총상금 규모도 130억원으로 약 30억원 늘었습니다.

김영주 오픈으로 개막한 여자골프와 함께 남자골프는 내일 토마토 저축은행 대회로 출발해 본격적인 국내 투어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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