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현충탑 한강신도시 이전 건립

경기도 김포시는 내년 말까지 20억 원을 들여 현재 북변동에 있는 현충탑을 한강신도시로 옮겨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김포시는 지난 62년에 조성된 현재의 현충탑은 공원이 좁고 일제시대에 신사가 있던 자리여서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한강신도시 공원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