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 대표팀이 오는 6월 11일 개막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회에 앞서 짐바브웨에서 2주간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월터 음젬비 짐바브웨 관광장관이 밝혔습니다.
음젬비 장관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5개국 대표팀을 상대로 전지훈련 유치활동을 벌였으나 북한 만 5월 25일부터 짐바브웨에 머물기로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브라질과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G조에 속해 있습니다.
음젬비 장관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5개국 대표팀을 상대로 전지훈련 유치활동을 벌였으나 북한 만 5월 25일부터 짐바브웨에 머물기로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브라질과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G조에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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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축구팀, 월드컵 직전 짐바브웨서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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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8 06:21:09
북한 축구 대표팀이 오는 6월 11일 개막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회에 앞서 짐바브웨에서 2주간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월터 음젬비 짐바브웨 관광장관이 밝혔습니다.
음젬비 장관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5개국 대표팀을 상대로 전지훈련 유치활동을 벌였으나 북한 만 5월 25일부터 짐바브웨에 머물기로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브라질과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G조에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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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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