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에서 주사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결과 지난해 하반기 의원의 주사제 처방률은 24%가량으로 2008년보다 1%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남과 전남에서 처방률이 가장 높았고 서울과 경기가 가장 낮았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외과의 주사 처방률은 43%였던 반면, 소아청소년과는 4.5%였습니다.
감기 같은 급성 상기도 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은 51%가량으로 전년도 하반기에 비해 5%포인트 줄었습니다.
급성 상기도 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세균감염이 의심되지 않은 한 항생제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결과 지난해 하반기 의원의 주사제 처방률은 24%가량으로 2008년보다 1%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남과 전남에서 처방률이 가장 높았고 서울과 경기가 가장 낮았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외과의 주사 처방률은 43%였던 반면, 소아청소년과는 4.5%였습니다.
감기 같은 급성 상기도 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은 51%가량으로 전년도 하반기에 비해 5%포인트 줄었습니다.
급성 상기도 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세균감염이 의심되지 않은 한 항생제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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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제 처방률,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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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8 06:24:54
의원에서 주사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결과 지난해 하반기 의원의 주사제 처방률은 24%가량으로 2008년보다 1%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남과 전남에서 처방률이 가장 높았고 서울과 경기가 가장 낮았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외과의 주사 처방률은 43%였던 반면, 소아청소년과는 4.5%였습니다.
감기 같은 급성 상기도 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은 51%가량으로 전년도 하반기에 비해 5%포인트 줄었습니다.
급성 상기도 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세균감염이 의심되지 않은 한 항생제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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