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주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공무원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는 광고수주 계약을 빌미로 수 차례에 걸쳐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화성시 7급 공무원 40살 김 모씨 등 두 명과 용인시 6급 공무원 48살 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청탁을 하고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모 광고업체 대표 41살 조 모씨 등 3명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 공무원들은 지난 2006년 3월, 행정기관에서 발주하는 광고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백만 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광고업체 3곳으로 부터 천여 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는 광고수주 계약을 빌미로 수 차례에 걸쳐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화성시 7급 공무원 40살 김 모씨 등 두 명과 용인시 6급 공무원 48살 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청탁을 하고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모 광고업체 대표 41살 조 모씨 등 3명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 공무원들은 지난 2006년 3월, 행정기관에서 발주하는 광고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백만 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광고업체 3곳으로 부터 천여 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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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수주대가 금품수수 공무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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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8 09:30:37
광고를 주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공무원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는 광고수주 계약을 빌미로 수 차례에 걸쳐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화성시 7급 공무원 40살 김 모씨 등 두 명과 용인시 6급 공무원 48살 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청탁을 하고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모 광고업체 대표 41살 조 모씨 등 3명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 공무원들은 지난 2006년 3월, 행정기관에서 발주하는 광고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백만 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광고업체 3곳으로 부터 천여 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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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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