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ㆍ미디어ㆍ3D 분야에서 앞으로 5년간 일자리 8만 개가 만들어집니다.
정부는 오늘 제4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고 콘텐츠ㆍ미디어와 사회서비스, 관광ㆍ레저, 교육ㆍ연구개발, 보건ㆍ의료 등 5개 분야를 유망 서비스 분야로 선정했습니다.
정부는 이 분야들이 선진국에 비해 고용비중이 낮아 고용잠재력이 높은데다, 성장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콘텐츠ㆍ미디어 분야 육성 방안을 먼저 확정하고 오는 2014년까지 이 분야에서 일자리 8만 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콘텐츠 산업에는 앞으로 3년간 민관 공동으로 5천억 원을 투입하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2013년까지 2천억 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가 조성됩니다.
아울러 컴퓨터 그래픽 산업에 연구개발비와 제작비를 지원해 국내 시장 규모를 5년 안에 5배로 키울 계획입니다.
미디어 분야에서는 올해 안에 무선랜 사용 가능 지역을 2배로 확대하는 등 제2의 인터넷 붐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3D 산업 분야에서는 오는 10월 지상파 3D 실험방송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안경을 안쓰고 보는 3D TV 시대를 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나머지 4개 분야에 대해서도 오는 6월까지 일자리 창출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제4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고 콘텐츠ㆍ미디어와 사회서비스, 관광ㆍ레저, 교육ㆍ연구개발, 보건ㆍ의료 등 5개 분야를 유망 서비스 분야로 선정했습니다.
정부는 이 분야들이 선진국에 비해 고용비중이 낮아 고용잠재력이 높은데다, 성장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콘텐츠ㆍ미디어 분야 육성 방안을 먼저 확정하고 오는 2014년까지 이 분야에서 일자리 8만 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콘텐츠 산업에는 앞으로 3년간 민관 공동으로 5천억 원을 투입하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2013년까지 2천억 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가 조성됩니다.
아울러 컴퓨터 그래픽 산업에 연구개발비와 제작비를 지원해 국내 시장 규모를 5년 안에 5배로 키울 계획입니다.
미디어 분야에서는 올해 안에 무선랜 사용 가능 지역을 2배로 확대하는 등 제2의 인터넷 붐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3D 산업 분야에서는 오는 10월 지상파 3D 실험방송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안경을 안쓰고 보는 3D TV 시대를 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나머지 4개 분야에 대해서도 오는 6월까지 일자리 창출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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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미디어 분야 고용 8만 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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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8 12:34:51
콘텐츠ㆍ미디어ㆍ3D 분야에서 앞으로 5년간 일자리 8만 개가 만들어집니다.
정부는 오늘 제4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고 콘텐츠ㆍ미디어와 사회서비스, 관광ㆍ레저, 교육ㆍ연구개발, 보건ㆍ의료 등 5개 분야를 유망 서비스 분야로 선정했습니다.
정부는 이 분야들이 선진국에 비해 고용비중이 낮아 고용잠재력이 높은데다, 성장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콘텐츠ㆍ미디어 분야 육성 방안을 먼저 확정하고 오는 2014년까지 이 분야에서 일자리 8만 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콘텐츠 산업에는 앞으로 3년간 민관 공동으로 5천억 원을 투입하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2013년까지 2천억 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가 조성됩니다.
아울러 컴퓨터 그래픽 산업에 연구개발비와 제작비를 지원해 국내 시장 규모를 5년 안에 5배로 키울 계획입니다.
미디어 분야에서는 올해 안에 무선랜 사용 가능 지역을 2배로 확대하는 등 제2의 인터넷 붐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3D 산업 분야에서는 오는 10월 지상파 3D 실험방송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안경을 안쓰고 보는 3D TV 시대를 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나머지 4개 분야에 대해서도 오는 6월까지 일자리 창출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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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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