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LG를 꺾고 3연승 행진을 펼쳤습니다.
홍성흔은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팀이 올린 6타점을 혼자서 기록하는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홍성흔은 1회말 투아웃에서 LG 선발 곤잘레스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틀 연속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습니다.
홍성흔의 활약은 6회에도 계속됐습니다.
1사 2,3루의 기회에서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습니다.
혼자서 6타점을 올린 홍성흔을 앞세워 롯데는 LG를 6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경기 시작 두 시간도 안돼 거둔 승리로 롯데는 마침내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다승왕인 롯데의 조정훈은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6회까지 삼진 일곱 개를 뽑아내는 무실점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기아는 SK를 5대 3으로 따돌렸습니다.
김상훈이 3타점 적시타를 쳐냈고, 선발 서재응은 6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서재응/KIA 올해도 물론 우승이 목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5승을 달성하겠습니다.
노장들이 제 몫을 다한 삼성은 넥센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박진만의 한 점 홈런에 대타로 나선 양준혁이 2타점 2루타를 때려냈습니다.
삼성 선발 배영수는 7이닝 무실점의 부활투로 자신의 10연패를 끊었습니다.
선두 두산은 한화에 8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LG를 꺾고 3연승 행진을 펼쳤습니다.
홍성흔은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팀이 올린 6타점을 혼자서 기록하는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홍성흔은 1회말 투아웃에서 LG 선발 곤잘레스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틀 연속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습니다.
홍성흔의 활약은 6회에도 계속됐습니다.
1사 2,3루의 기회에서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습니다.
혼자서 6타점을 올린 홍성흔을 앞세워 롯데는 LG를 6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경기 시작 두 시간도 안돼 거둔 승리로 롯데는 마침내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다승왕인 롯데의 조정훈은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6회까지 삼진 일곱 개를 뽑아내는 무실점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기아는 SK를 5대 3으로 따돌렸습니다.
김상훈이 3타점 적시타를 쳐냈고, 선발 서재응은 6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서재응/KIA 올해도 물론 우승이 목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5승을 달성하겠습니다.
노장들이 제 몫을 다한 삼성은 넥센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박진만의 한 점 홈런에 대타로 나선 양준혁이 2타점 2루타를 때려냈습니다.
삼성 선발 배영수는 7이닝 무실점의 부활투로 자신의 10연패를 끊었습니다.
선두 두산은 한화에 8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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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흔, 만루포 포함 6타점…팀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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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8 13:18:57
![](/data/news/2010/04/08/2077067_330.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LG를 꺾고 3연승 행진을 펼쳤습니다.
홍성흔은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팀이 올린 6타점을 혼자서 기록하는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홍성흔은 1회말 투아웃에서 LG 선발 곤잘레스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틀 연속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습니다.
홍성흔의 활약은 6회에도 계속됐습니다.
1사 2,3루의 기회에서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습니다.
혼자서 6타점을 올린 홍성흔을 앞세워 롯데는 LG를 6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경기 시작 두 시간도 안돼 거둔 승리로 롯데는 마침내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다승왕인 롯데의 조정훈은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6회까지 삼진 일곱 개를 뽑아내는 무실점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기아는 SK를 5대 3으로 따돌렸습니다.
김상훈이 3타점 적시타를 쳐냈고, 선발 서재응은 6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서재응/KIA 올해도 물론 우승이 목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5승을 달성하겠습니다.
노장들이 제 몫을 다한 삼성은 넥센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박진만의 한 점 홈런에 대타로 나선 양준혁이 2타점 2루타를 때려냈습니다.
삼성 선발 배영수는 7이닝 무실점의 부활투로 자신의 10연패를 끊었습니다.
선두 두산은 한화에 8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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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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