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모 씨와 22살 정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2일 새벽 4시쯤 청주시 운천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분만에 반지와 팔찌 등 귀금속 6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검거를 피하기 위해 금은방 인근 방범 CCTV까지 훼손했지만, 금은방 내부의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가 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2일 새벽 4시쯤 청주시 운천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분만에 반지와 팔찌 등 귀금속 6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검거를 피하기 위해 금은방 인근 방범 CCTV까지 훼손했지만, 금은방 내부의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가 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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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만 원대 금은방털이 2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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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8 18:01:38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모 씨와 22살 정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2일 새벽 4시쯤 청주시 운천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분만에 반지와 팔찌 등 귀금속 6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검거를 피하기 위해 금은방 인근 방범 CCTV까지 훼손했지만, 금은방 내부의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가 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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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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