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경주-양용은, 나란히 공동 2위 外

입력 2010.04.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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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타이거우즈의 복귀 무대로 관심이 뜨거운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최경주와 양용은이 나란히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주요뉴스정리에서 확인해보시죠!

최경주와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 첫날 나란히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타이거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최경주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양용은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프레드 커플스와는 한타차입니다.

5개월 만에 돌아온 골프 황제 우즈는 4언더파 68타,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KLPGA 김영주골프오픈에선 이보미가 마지막날 한 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대회 기간 내내 강풍이 부는 가운데 이보미는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며 생애 두번 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정수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빙상연맹이 대표 선발전을 9월로 연기하고, 이번 사태를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치열한 득점 경쟁 중인 메시와 이과인이 이번 주말 화력대결을 벌입니다.

유럽축구 최고의 라이벌전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인 '엘 클라시코'에서 마주치는데요.

리그 선두의 향방도 결정지을 수 있는 경기여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레알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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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4-09 21:00:04
    스포츠타임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타이거우즈의 복귀 무대로 관심이 뜨거운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최경주와 양용은이 나란히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주요뉴스정리에서 확인해보시죠! 최경주와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 첫날 나란히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타이거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최경주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양용은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프레드 커플스와는 한타차입니다. 5개월 만에 돌아온 골프 황제 우즈는 4언더파 68타,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KLPGA 김영주골프오픈에선 이보미가 마지막날 한 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대회 기간 내내 강풍이 부는 가운데 이보미는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며 생애 두번 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정수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빙상연맹이 대표 선발전을 9월로 연기하고, 이번 사태를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치열한 득점 경쟁 중인 메시와 이과인이 이번 주말 화력대결을 벌입니다. 유럽축구 최고의 라이벌전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인 '엘 클라시코'에서 마주치는데요. 리그 선두의 향방도 결정지을 수 있는 경기여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레알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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