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아프간 한국병원·직업훈련소 개소 外

입력 2010.04.11 (21:53) 수정 2010.04.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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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재건 지원을 위한 한국병원과 직업훈련원이 오늘 아프간 바그람 기지에 문을 열었습니다.



병원에는 한국인 의료 인력이 배치돼 하루 최대 현지인 2백 명을 진료하고, 직업훈련원에선 자동차와 컴퓨터 과목 등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한명숙 전 총리 공대위 “검찰총장 사퇴해야”



 한명숙 전 총리 공동대책위는 오늘 서울 합정동 노무현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전 총리에 대한 수사가 검찰의 정치적 흉계에 의한 기획 수사이자 서울시장 선거를 노린 표적수사임이 무죄 판결을 통해 드러났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 사과와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드럼세탁기 만 5세도 안에서 열 수 있어야"



 정부는 만 5살 어린이가 드럼세탁기 안에 갇혀도 스스로 힘을 가하면 세탁기 문이 열릴 수 있도록 KS 표준안을 고시했습니다. 



 문이 열리는 힘은 세탁기 질식 사고가 집중됐던 만 5살 어린이의 힘을 평균해 산출됐으며,  만 5살이면 대부분 문을 열 수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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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아프간 한국병원·직업훈련소 개소 外
    • 입력 2010-04-11 21:53:20
    • 수정2010-04-11 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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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재건 지원을 위한 한국병원과 직업훈련원이 오늘 아프간 바그람 기지에 문을 열었습니다.

병원에는 한국인 의료 인력이 배치돼 하루 최대 현지인 2백 명을 진료하고, 직업훈련원에선 자동차와 컴퓨터 과목 등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한명숙 전 총리 공대위 “검찰총장 사퇴해야”

 한명숙 전 총리 공동대책위는 오늘 서울 합정동 노무현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전 총리에 대한 수사가 검찰의 정치적 흉계에 의한 기획 수사이자 서울시장 선거를 노린 표적수사임이 무죄 판결을 통해 드러났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 사과와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드럼세탁기 만 5세도 안에서 열 수 있어야"

 정부는 만 5살 어린이가 드럼세탁기 안에 갇혀도 스스로 힘을 가하면 세탁기 문이 열릴 수 있도록 KS 표준안을 고시했습니다. 

 문이 열리는 힘은 세탁기 질식 사고가 집중됐던 만 5살 어린이의 힘을 평균해 산출됐으며,  만 5살이면 대부분 문을 열 수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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