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마스터스 3R 공동 3위

입력 2010.04.11 (21:53) 수정 2010.04.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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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14번 홀, 필 미켈슨이 사상 3번째로 두 홀 연속 이글을 잡아냅니다.



정교한 샷을 앞세운 미켈슨은 11언더파로 단숨에 2위로 올라섰습니다.



리 웨스트우드가 12언더파로 선두를 지킨 가운데, 6번 홀에서 아쉽게 추가 버디 기회를 놓친 최경주는 8언더파로 타이거 우즈와 공동 3위에 기록해, 1라운드부터 마지막 4라운드까지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메이저대회에서 이런 인연은 처음..."



후반 23분 드로그바가 가볍게 선제골을 뽑은 첼시.



44분 말루다가 추가골을, 종료 직전 람파드가 쐐기골을 터뜨려 애스턴 빌라를 3대 0으로 꺾고 FA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발랑시엔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뽑진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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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마스터스 3R 공동 3위
    • 입력 2010-04-11 21:53:24
    • 수정2010-04-11 2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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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14번 홀, 필 미켈슨이 사상 3번째로 두 홀 연속 이글을 잡아냅니다.

정교한 샷을 앞세운 미켈슨은 11언더파로 단숨에 2위로 올라섰습니다.

리 웨스트우드가 12언더파로 선두를 지킨 가운데, 6번 홀에서 아쉽게 추가 버디 기회를 놓친 최경주는 8언더파로 타이거 우즈와 공동 3위에 기록해, 1라운드부터 마지막 4라운드까지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메이저대회에서 이런 인연은 처음..."

후반 23분 드로그바가 가볍게 선제골을 뽑은 첼시.

44분 말루다가 추가골을, 종료 직전 람파드가 쐐기골을 터뜨려 애스턴 빌라를 3대 0으로 꺾고 FA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발랑시엔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뽑진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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