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가 빨라지는 사리 기간을 앞두고 천안함 인양 준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민간 인양업체는 어젯밤 뱃머리 부분 함체를 끌어올릴 쇠사슬 한 개를 크레인과 연결하는 데 성공한 데 이어 오늘도 쇠줄을 쇠사슬로 교체하는 작업을 계속합니다.
실종자들이 모여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함미 쪽에서도 함체와 대형 크레인을 쇠사슬로 연결하는 작업을 재개합니다.
민간업체는 오늘 하루 세 차례 잠수부들을 투입해 물살이 빨라지는 사리가 오기 전에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군은 천안함 선체를 싣게 될 바지선에 사고 원인 조사용 사다리를 설치해 사고 해역에 투입하는 한편 양수기 10여 대를 투입하는 등, 인양 후 작업 준비도 진행합니다.
민간 인양업체는 어젯밤 뱃머리 부분 함체를 끌어올릴 쇠사슬 한 개를 크레인과 연결하는 데 성공한 데 이어 오늘도 쇠줄을 쇠사슬로 교체하는 작업을 계속합니다.
실종자들이 모여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함미 쪽에서도 함체와 대형 크레인을 쇠사슬로 연결하는 작업을 재개합니다.
민간업체는 오늘 하루 세 차례 잠수부들을 투입해 물살이 빨라지는 사리가 오기 전에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군은 천안함 선체를 싣게 될 바지선에 사고 원인 조사용 사다리를 설치해 사고 해역에 투입하는 한편 양수기 10여 대를 투입하는 등, 인양 후 작업 준비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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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인양 준비 작업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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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2 06:00:28
조류가 빨라지는 사리 기간을 앞두고 천안함 인양 준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민간 인양업체는 어젯밤 뱃머리 부분 함체를 끌어올릴 쇠사슬 한 개를 크레인과 연결하는 데 성공한 데 이어 오늘도 쇠줄을 쇠사슬로 교체하는 작업을 계속합니다.
실종자들이 모여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함미 쪽에서도 함체와 대형 크레인을 쇠사슬로 연결하는 작업을 재개합니다.
민간업체는 오늘 하루 세 차례 잠수부들을 투입해 물살이 빨라지는 사리가 오기 전에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군은 천안함 선체를 싣게 될 바지선에 사고 원인 조사용 사다리를 설치해 사고 해역에 투입하는 한편 양수기 10여 대를 투입하는 등, 인양 후 작업 준비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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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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