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제주의 봄을 알리는 유채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무료 촬영 꽃밭이 개방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봄이 되면 제주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푸른바다와 길옆의 돌담과 어우러져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인터뷰> 이정옥(서울 역촌동) : "서울에서는 이런거 볼 수 없잖아요. 근데 여기 제주도 오니까 너무 좋아요. 집에서 설거지하고 청소하는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요."
노란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유채꽃 물결은 외국 관광객의 마음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사이토(일본인 관광객) : "제주도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유채꽃도 보고 사진도 찍고 매우 즐겁습니다."
이 유채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이달말까지 무료로 개방중입니다.
제주시권에서만 23곳의 유채꽃밭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광객들이 함부로 유채꽃밭에 들어가 밭을 훼손하거나 이용료를 놓고 밭주인과 실랑이를 벌여왔던 것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고대익(제주시 관광진흥담당) : "관광객들에게는 무료 사진촬영 장소로 표시된 밭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농민들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로 이점이 있습니다."
무료로 개방된 제주 유채꽃밭이 가족과 연인들에게 꿈과 사랑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제주의 봄을 알리는 유채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무료 촬영 꽃밭이 개방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봄이 되면 제주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푸른바다와 길옆의 돌담과 어우러져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인터뷰> 이정옥(서울 역촌동) : "서울에서는 이런거 볼 수 없잖아요. 근데 여기 제주도 오니까 너무 좋아요. 집에서 설거지하고 청소하는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요."
노란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유채꽃 물결은 외국 관광객의 마음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사이토(일본인 관광객) : "제주도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유채꽃도 보고 사진도 찍고 매우 즐겁습니다."
이 유채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이달말까지 무료로 개방중입니다.
제주시권에서만 23곳의 유채꽃밭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광객들이 함부로 유채꽃밭에 들어가 밭을 훼손하거나 이용료를 놓고 밭주인과 실랑이를 벌여왔던 것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고대익(제주시 관광진흥담당) : "관광객들에게는 무료 사진촬영 장소로 표시된 밭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농민들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로 이점이 있습니다."
무료로 개방된 제주 유채꽃밭이 가족과 연인들에게 꿈과 사랑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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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유채꽃밭 무료 개방
-
- 입력 2010-04-12 08:17:00
- 수정2010-04-12 11:04:19
<앵커 멘트>
제주의 봄을 알리는 유채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무료 촬영 꽃밭이 개방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봄이 되면 제주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푸른바다와 길옆의 돌담과 어우러져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인터뷰> 이정옥(서울 역촌동) : "서울에서는 이런거 볼 수 없잖아요. 근데 여기 제주도 오니까 너무 좋아요. 집에서 설거지하고 청소하는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요."
노란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유채꽃 물결은 외국 관광객의 마음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사이토(일본인 관광객) : "제주도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유채꽃도 보고 사진도 찍고 매우 즐겁습니다."
이 유채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이달말까지 무료로 개방중입니다.
제주시권에서만 23곳의 유채꽃밭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광객들이 함부로 유채꽃밭에 들어가 밭을 훼손하거나 이용료를 놓고 밭주인과 실랑이를 벌여왔던 것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고대익(제주시 관광진흥담당) : "관광객들에게는 무료 사진촬영 장소로 표시된 밭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농민들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로 이점이 있습니다."
무료로 개방된 제주 유채꽃밭이 가족과 연인들에게 꿈과 사랑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제주의 봄을 알리는 유채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무료 촬영 꽃밭이 개방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봄이 되면 제주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푸른바다와 길옆의 돌담과 어우러져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인터뷰> 이정옥(서울 역촌동) : "서울에서는 이런거 볼 수 없잖아요. 근데 여기 제주도 오니까 너무 좋아요. 집에서 설거지하고 청소하는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요."
노란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유채꽃 물결은 외국 관광객의 마음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사이토(일본인 관광객) : "제주도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유채꽃도 보고 사진도 찍고 매우 즐겁습니다."
이 유채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이달말까지 무료로 개방중입니다.
제주시권에서만 23곳의 유채꽃밭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광객들이 함부로 유채꽃밭에 들어가 밭을 훼손하거나 이용료를 놓고 밭주인과 실랑이를 벌여왔던 것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고대익(제주시 관광진흥담당) : "관광객들에게는 무료 사진촬영 장소로 표시된 밭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농민들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로 이점이 있습니다."
무료로 개방된 제주 유채꽃밭이 가족과 연인들에게 꿈과 사랑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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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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