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는 중국인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고 홍콩의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홍콩 명보는 성형외과가 밀집해 있는 서울 강남구 성형외과 51곳에서 지난해 성형수술을 받은 중국인은 656명으로, 전년에 비해 4.7배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의료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며 주한 중국대사관은 수술 전 병원 측과 계약서를 작성해 분쟁을 예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홍콩 명보는 성형외과가 밀집해 있는 서울 강남구 성형외과 51곳에서 지난해 성형수술을 받은 중국인은 656명으로, 전년에 비해 4.7배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의료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며 주한 중국대사관은 수술 전 병원 측과 계약서를 작성해 분쟁을 예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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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한국원정 성형 급증…1년새 4.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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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2 10:49:58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는 중국인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고 홍콩의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홍콩 명보는 성형외과가 밀집해 있는 서울 강남구 성형외과 51곳에서 지난해 성형수술을 받은 중국인은 656명으로, 전년에 비해 4.7배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의료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며 주한 중국대사관은 수술 전 병원 측과 계약서를 작성해 분쟁을 예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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