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특공대] 정구, 흥미만점 생활 스포츠

입력 2010.04.12 (21:03) 수정 2010.04.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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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테니스와 비슷하고~ 영어명칭도 soft tennis인 이 스포츠 뭘까요?



정구 말씀하시는 거죠? 정구는 경기 방식이 테니스 보다 간단하고요~



공과 라켓도 테니스보다 가볍다고 하는데요~!



전국의 정구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해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스포츠특공대! 전국 정구 대회가 열린 문경으로 출동합니다!



<리포트>



경상북도 문경의 정구장,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취> “정구대회 하러 왔어요”



테니스와 비슷하지만 다른 정구! 정구공은 백색의 고무공으로 말랑말랑하고 테니스라켓보다 더 가벼운 정구라켓은 웨스턴그립의 형태로 잡는데요.



테니스는 라켓의 양면을 사용하는데 반해, 정구는 한 면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고요.



테니스보다 손목이나 관절에 부담이 없어 어린아이나 노년층이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인터뷰>  김종훈(82 / 대구광역시 수성구) : “한 40년 됐어요. 40대부터 했으니까, 운동량이 젊을 때보다는 못하지만, 매일 같이 하면 보약 먹는 것보다 더 좋아요”



이번 대회는 ’한국 장년 정구 연맹회장배 대회’로 우승자는 올해 10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 장년정구 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인터뷰>  신한철(62 / 부산광역시 동구) : “오늘 우리 부산팀이 조금 좋을 것 같죠? 파이팅”



<인터뷰>  조한석(61 / 전라남도 완도군) : “잘해서 우승할랍니다”



본격적으로 대회가 시작되고 각자의 기량을 뽐내는 참가자들!



정구는 4점을 득점하면 한 게임을 이기게 되는데요.



총 7회 경기에서 4게임을 이기면 승리하게 됩니다.



<인터뷰> 이종락(62 / 경상북도 문경시) : “힘이 좀 많이 듭니다. (이제) 작년의 반 정도 밖에 실력이 안됩니다”



경기 규칙이 어렵지 않고, 몸에 큰 부담이 없어서, 여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정구!



동호인들은 전국적으로 3000여 명 정도로 인기가 많은 생활체육입니다.



<인터뷰>  안정옥(46 / 경상북도 포항시) : “무릎이랑 관절 같은 곳이 많이 튼튼해지고요. 그리고 심폐 능력, 폐활량이 좋아집니다.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는 게 매력입니다”



결승전에 오른 동호인들은 프로 선수들 못지않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데요.



그 중에서도 최후의 승자가 가려졌습니다.



<인터뷰> 남백수(57 / 전라남도 나주시) : “기분이야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해봐야지요”



경쾌한 생활스포츠 정구,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즐겁게 정구 치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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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특공대] 정구, 흥미만점 생활 스포츠
    • 입력 2010-04-12 21:03:44
    • 수정2010-04-12 21:15:30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테니스와 비슷하고~ 영어명칭도 soft tennis인 이 스포츠 뭘까요?

정구 말씀하시는 거죠? 정구는 경기 방식이 테니스 보다 간단하고요~

공과 라켓도 테니스보다 가볍다고 하는데요~!

전국의 정구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해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스포츠특공대! 전국 정구 대회가 열린 문경으로 출동합니다!

<리포트>

경상북도 문경의 정구장,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취> “정구대회 하러 왔어요”

테니스와 비슷하지만 다른 정구! 정구공은 백색의 고무공으로 말랑말랑하고 테니스라켓보다 더 가벼운 정구라켓은 웨스턴그립의 형태로 잡는데요.

테니스는 라켓의 양면을 사용하는데 반해, 정구는 한 면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고요.

테니스보다 손목이나 관절에 부담이 없어 어린아이나 노년층이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인터뷰>  김종훈(82 / 대구광역시 수성구) : “한 40년 됐어요. 40대부터 했으니까, 운동량이 젊을 때보다는 못하지만, 매일 같이 하면 보약 먹는 것보다 더 좋아요”

이번 대회는 ’한국 장년 정구 연맹회장배 대회’로 우승자는 올해 10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 장년정구 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인터뷰>  신한철(62 / 부산광역시 동구) : “오늘 우리 부산팀이 조금 좋을 것 같죠? 파이팅”

<인터뷰>  조한석(61 / 전라남도 완도군) : “잘해서 우승할랍니다”

본격적으로 대회가 시작되고 각자의 기량을 뽐내는 참가자들!

정구는 4점을 득점하면 한 게임을 이기게 되는데요.

총 7회 경기에서 4게임을 이기면 승리하게 됩니다.

<인터뷰> 이종락(62 / 경상북도 문경시) : “힘이 좀 많이 듭니다. (이제) 작년의 반 정도 밖에 실력이 안됩니다”

경기 규칙이 어렵지 않고, 몸에 큰 부담이 없어서, 여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정구!

동호인들은 전국적으로 3000여 명 정도로 인기가 많은 생활체육입니다.

<인터뷰>  안정옥(46 / 경상북도 포항시) : “무릎이랑 관절 같은 곳이 많이 튼튼해지고요. 그리고 심폐 능력, 폐활량이 좋아집니다.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는 게 매력입니다”

결승전에 오른 동호인들은 프로 선수들 못지않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데요.

그 중에서도 최후의 승자가 가려졌습니다.

<인터뷰> 남백수(57 / 전라남도 나주시) : “기분이야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해봐야지요”

경쾌한 생활스포츠 정구,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즐겁게 정구 치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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