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한나라당 6인 중진협의체가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오늘 활동을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중진협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활동을 계속할지 논의할 예정이지만, 계파 간 이견이 커 협의를 종료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우 중진협은 합의에 실패했음을 당 지도부에 전하고, 최고위원회에 세종시 수정안 처리 문제를 위임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이미 국회에 제출된 세종시 수정안 관련법 처리 문제는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중진협은 지난달 8일부터 한 달여 동안 세종시 해법을 모색해 왔지만, 수정안과 원안을 주장하는 계파 간 이견이 커 난항을 겪어 왔습니다.
복수의 중진협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활동을 계속할지 논의할 예정이지만, 계파 간 이견이 커 협의를 종료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우 중진협은 합의에 실패했음을 당 지도부에 전하고, 최고위원회에 세종시 수정안 처리 문제를 위임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이미 국회에 제출된 세종시 수정안 관련법 처리 문제는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중진협은 지난달 8일부터 한 달여 동안 세종시 해법을 모색해 왔지만, 수정안과 원안을 주장하는 계파 간 이견이 커 난항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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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중진협, 성과 없이 종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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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05:50:47
세종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한나라당 6인 중진협의체가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오늘 활동을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중진협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활동을 계속할지 논의할 예정이지만, 계파 간 이견이 커 협의를 종료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우 중진협은 합의에 실패했음을 당 지도부에 전하고, 최고위원회에 세종시 수정안 처리 문제를 위임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이미 국회에 제출된 세종시 수정안 관련법 처리 문제는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중진협은 지난달 8일부터 한 달여 동안 세종시 해법을 모색해 왔지만, 수정안과 원안을 주장하는 계파 간 이견이 커 난항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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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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