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모든 건물과 도로 등의 지형지물에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전자식별자가 부여돼 유비쿼터스 기반의 국토정보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전 국토에 공간정보참조체계, UFID를 부여하는 관련 규칙을 제정해 오늘(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전 국토에 공간정보참조체계가 구축되면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설명하기 어려울 경우 숫자 아이디만 알려주면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갈 수 있게 되는 등 유비쿼터스 기반의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시범사업을 거쳐 오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전 국토에 공간정보참조체계, UFID를 부여하는 관련 규칙을 제정해 오늘(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전 국토에 공간정보참조체계가 구축되면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설명하기 어려울 경우 숫자 아이디만 알려주면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갈 수 있게 되는 등 유비쿼터스 기반의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시범사업을 거쳐 오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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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토의 지형지물에 ‘주민등록번호’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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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05:56:24
앞으로 모든 건물과 도로 등의 지형지물에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전자식별자가 부여돼 유비쿼터스 기반의 국토정보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전 국토에 공간정보참조체계, UFID를 부여하는 관련 규칙을 제정해 오늘(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전 국토에 공간정보참조체계가 구축되면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설명하기 어려울 경우 숫자 아이디만 알려주면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갈 수 있게 되는 등 유비쿼터스 기반의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시범사업을 거쳐 오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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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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