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인텔 효과'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4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60% 상승한 5,796.25,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64% 상승한 4,057.7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도 0.76% 상승한 6,278.40으로 장을 마치는 등 서유럽 18개 나라 중 그리스를 제외한 17개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 상승은 인텔과 모건 체이스의 '어닝 서프라이스' 소식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세계 최대의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인텔은 지난 1분기 경기 회복과 컴퓨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배나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14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60% 상승한 5,796.25,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64% 상승한 4,057.7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도 0.76% 상승한 6,278.40으로 장을 마치는 등 서유럽 18개 나라 중 그리스를 제외한 17개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 상승은 인텔과 모건 체이스의 '어닝 서프라이스' 소식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세계 최대의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인텔은 지난 1분기 경기 회복과 컴퓨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배나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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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인텔 효과’로 19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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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05:57:29
유럽 증시가 '인텔 효과'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4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60% 상승한 5,796.25,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64% 상승한 4,057.7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도 0.76% 상승한 6,278.40으로 장을 마치는 등 서유럽 18개 나라 중 그리스를 제외한 17개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 상승은 인텔과 모건 체이스의 '어닝 서프라이스' 소식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세계 최대의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인텔은 지난 1분기 경기 회복과 컴퓨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배나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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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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