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는 미 소비자 정보지의 지적을 받고 판매를 일시 중지한 고급 스포츠차 '렉서스 GX 460'에 대해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도요타자동차는 이번에 리콜을 실시하는 부품은 좌우 미끄럼 방지장치라면서, 안전기준에 저촉되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의 뜻을 받아들여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자동차는 또 현재까지 '렉서스 GX 460'은 북미 시장 5천 400백 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6천대 가량 판매됐다면서, 판매차량 전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요타는 이와함께 'RAV4' 등 다른 SUV 차량에 대해서도 좌우 미끄럼 문제의 검증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 리포트'는 '렉서스 GX 460'에 대해 좌우 미끄럼 방지장치 등의 결함으로 전복 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구입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도요타자동차는 이번에 리콜을 실시하는 부품은 좌우 미끄럼 방지장치라면서, 안전기준에 저촉되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의 뜻을 받아들여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자동차는 또 현재까지 '렉서스 GX 460'은 북미 시장 5천 400백 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6천대 가량 판매됐다면서, 판매차량 전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요타는 이와함께 'RAV4' 등 다른 SUV 차량에 대해서도 좌우 미끄럼 문제의 검증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 리포트'는 '렉서스 GX 460'에 대해 좌우 미끄럼 방지장치 등의 결함으로 전복 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구입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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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 ‘렉서스GX460’ 리콜 실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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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06:00:46
도요타자동차는 미 소비자 정보지의 지적을 받고 판매를 일시 중지한 고급 스포츠차 '렉서스 GX 460'에 대해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도요타자동차는 이번에 리콜을 실시하는 부품은 좌우 미끄럼 방지장치라면서, 안전기준에 저촉되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의 뜻을 받아들여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자동차는 또 현재까지 '렉서스 GX 460'은 북미 시장 5천 400백 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6천대 가량 판매됐다면서, 판매차량 전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요타는 이와함께 'RAV4' 등 다른 SUV 차량에 대해서도 좌우 미끄럼 문제의 검증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 리포트'는 '렉서스 GX 460'에 대해 좌우 미끄럼 방지장치 등의 결함으로 전복 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구입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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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혁 기자 nam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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