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물리치고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해결사는 역시 가빈이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는 1세트 노장 손재홍의 힘을 앞세워 따냈습니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이후 현대 박철우를 막지못해 내리 두세트를 내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것 같았던 순간 다시 가빈이 펄펄 날았습니다.
높은 타점을 앞세운 가빈의 스파이크는 불을 뿜었습니다.
4세트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삼성화재는 마지막 5세트도 잡아내 결국 3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여자부 챔프 5차전에선 KT&G가 현대건설에 3대0의 완승을 거두고 3승 2패로 앞서갔습니다.
몬타뇨의 강 스파이크와 장소연의 가로막기가 적절히 터져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물리치고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해결사는 역시 가빈이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는 1세트 노장 손재홍의 힘을 앞세워 따냈습니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이후 현대 박철우를 막지못해 내리 두세트를 내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것 같았던 순간 다시 가빈이 펄펄 날았습니다.
높은 타점을 앞세운 가빈의 스파이크는 불을 뿜었습니다.
4세트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삼성화재는 마지막 5세트도 잡아내 결국 3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여자부 챔프 5차전에선 KT&G가 현대건설에 3대0의 완승을 거두고 3승 2패로 앞서갔습니다.
몬타뇨의 강 스파이크와 장소연의 가로막기가 적절히 터져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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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챔프 등극 ‘1승 남았다’
-
- 입력 2010-04-15 07:05:15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물리치고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해결사는 역시 가빈이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는 1세트 노장 손재홍의 힘을 앞세워 따냈습니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이후 현대 박철우를 막지못해 내리 두세트를 내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것 같았던 순간 다시 가빈이 펄펄 날았습니다.
높은 타점을 앞세운 가빈의 스파이크는 불을 뿜었습니다.
4세트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삼성화재는 마지막 5세트도 잡아내 결국 3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여자부 챔프 5차전에선 KT&G가 현대건설에 3대0의 완승을 거두고 3승 2패로 앞서갔습니다.
몬타뇨의 강 스파이크와 장소연의 가로막기가 적절히 터져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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