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예수상’ 기찻길 폭우로 끊겨

입력 2010.04.1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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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상징인 거대 예수상을 당분간 보기가 힘들게 됐습니다.



예수상이 있는 꼬르꼬바도르 언덕으로 오르는 기찻길이 폭우로 끊겨 버렸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7년 세계 신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거대 예수상을 보러온 관광객들은 매우 아쉬워합니다.



<인터뷰> 관광객 : "운이 없군요.비때문에 할 수 있는게 없어요.일주일밖에 없는데 볼 수 없게 됐어요."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리우 데 자네이루 주에서 247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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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 예수상’ 기찻길 폭우로 끊겨
    • 입력 2010-04-15 07: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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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상징인 거대 예수상을 당분간 보기가 힘들게 됐습니다.

예수상이 있는 꼬르꼬바도르 언덕으로 오르는 기찻길이 폭우로 끊겨 버렸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7년 세계 신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거대 예수상을 보러온 관광객들은 매우 아쉬워합니다.

<인터뷰> 관광객 : "운이 없군요.비때문에 할 수 있는게 없어요.일주일밖에 없는데 볼 수 없게 됐어요."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리우 데 자네이루 주에서 247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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