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2 지방선거에서 진보진영의 서울시교육감 단일후보로 곽노현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 교수가 결정됐습니다.
진보성향 시민단체와 교육운동단체 등 100여 개 단체 인사들로 구성된 `민주ㆍ진보 서울시교육감시민추대위'는 어제 `후보단일화를 위한 시민공청단 투표' 결과 곽노현 교수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곽 교수는 교육감이 되면 성적보다는 적성을 우선으로 하는 다양성 교육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진보진영 후보 가운데 지난 5일 박명기 서울시교육위원이 불참을 선언한 데 이어, 투표 직전 이삼열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도 투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진보성향 시민단체와 교육운동단체 등 100여 개 단체 인사들로 구성된 `민주ㆍ진보 서울시교육감시민추대위'는 어제 `후보단일화를 위한 시민공청단 투표' 결과 곽노현 교수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곽 교수는 교육감이 되면 성적보다는 적성을 우선으로 하는 다양성 교육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진보진영 후보 가운데 지난 5일 박명기 서울시교육위원이 불참을 선언한 데 이어, 투표 직전 이삼열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도 투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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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후보에 곽노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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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08:26:15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진보진영의 서울시교육감 단일후보로 곽노현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 교수가 결정됐습니다.
진보성향 시민단체와 교육운동단체 등 100여 개 단체 인사들로 구성된 `민주ㆍ진보 서울시교육감시민추대위'는 어제 `후보단일화를 위한 시민공청단 투표' 결과 곽노현 교수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곽 교수는 교육감이 되면 성적보다는 적성을 우선으로 하는 다양성 교육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진보진영 후보 가운데 지난 5일 박명기 서울시교육위원이 불참을 선언한 데 이어, 투표 직전 이삼열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도 투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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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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