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김범 스페셜 상영회’ 열린다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는 김범이 주연한 영상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특별상영회가 일본에서 마련된다.



   특별상영회는 오는 25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김범 스페셜 상영회'라는 이름으로 열리며 스릴러 영화인 '고사-피의 중간고사'와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상영한다.



   김범이 직접 참석해 무대 인사도 하고 작품도 소개한다.



   김범은 특별상영회 뒤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벤트에도 이민호, 구혜선, 김준 등 출연진 및 티맥스, 샤이니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김범이 주연한 드라마 '드림'은 지난 3월 28일부터 후지TV를 통해 현지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