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래리 킹, 일곱번째 부인과 이혼 소송
입력 2010.04.15 (08:58)
수정 2010.04.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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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방송의 시사 대담 프로그램 `래리 킹 라이브'의 진행자로 친숙한 래리 킹(76)이 일곱번째 부인과 이혼하기로 했다.
14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킹과 부인 션 사우스윅(50)은 이날 로스앤젤레스법원에 `화해할 수 없는 의견차이'를 이유로 13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는 이혼소송을 냈다.
킹은 1997년 배우 출신인 션과 결혼했고 11세와 9세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킹의 대변인 하워드 루벤스타인은 킹의 "주된 관심사는 자녀의 복지"라면서 자녀에 대한 공동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인 션은 자녀 양육권과 배우자 및 자녀부양 수당, 베벌리 힐스 집 등을 요구하고 있다.
`토크쇼의 황제'라는 별명이 있는 킹은 한 여성과 두 차례 결혼식을 올리는 등 여덟번 결혼하는 복잡한 사생활에도 불구하고 1985년 이래 CNN 대담프로를 계속 진행해 방송인으로서의 흔들리지 않은 지위를 보여주고 있다.
14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킹과 부인 션 사우스윅(50)은 이날 로스앤젤레스법원에 `화해할 수 없는 의견차이'를 이유로 13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는 이혼소송을 냈다.
킹은 1997년 배우 출신인 션과 결혼했고 11세와 9세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킹의 대변인 하워드 루벤스타인은 킹의 "주된 관심사는 자녀의 복지"라면서 자녀에 대한 공동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인 션은 자녀 양육권과 배우자 및 자녀부양 수당, 베벌리 힐스 집 등을 요구하고 있다.
`토크쇼의 황제'라는 별명이 있는 킹은 한 여성과 두 차례 결혼식을 올리는 등 여덟번 결혼하는 복잡한 사생활에도 불구하고 1985년 이래 CNN 대담프로를 계속 진행해 방송인으로서의 흔들리지 않은 지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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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래리 킹, 일곱번째 부인과 이혼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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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08:58:44
- 수정2010-04-15 09:03:29

미국 CNN 방송의 시사 대담 프로그램 `래리 킹 라이브'의 진행자로 친숙한 래리 킹(76)이 일곱번째 부인과 이혼하기로 했다.
14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킹과 부인 션 사우스윅(50)은 이날 로스앤젤레스법원에 `화해할 수 없는 의견차이'를 이유로 13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는 이혼소송을 냈다.
킹은 1997년 배우 출신인 션과 결혼했고 11세와 9세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킹의 대변인 하워드 루벤스타인은 킹의 "주된 관심사는 자녀의 복지"라면서 자녀에 대한 공동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인 션은 자녀 양육권과 배우자 및 자녀부양 수당, 베벌리 힐스 집 등을 요구하고 있다.
`토크쇼의 황제'라는 별명이 있는 킹은 한 여성과 두 차례 결혼식을 올리는 등 여덟번 결혼하는 복잡한 사생활에도 불구하고 1985년 이래 CNN 대담프로를 계속 진행해 방송인으로서의 흔들리지 않은 지위를 보여주고 있다.
14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킹과 부인 션 사우스윅(50)은 이날 로스앤젤레스법원에 `화해할 수 없는 의견차이'를 이유로 13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는 이혼소송을 냈다.
킹은 1997년 배우 출신인 션과 결혼했고 11세와 9세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킹의 대변인 하워드 루벤스타인은 킹의 "주된 관심사는 자녀의 복지"라면서 자녀에 대한 공동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인 션은 자녀 양육권과 배우자 및 자녀부양 수당, 베벌리 힐스 집 등을 요구하고 있다.
`토크쇼의 황제'라는 별명이 있는 킹은 한 여성과 두 차례 결혼식을 올리는 등 여덟번 결혼하는 복잡한 사생활에도 불구하고 1985년 이래 CNN 대담프로를 계속 진행해 방송인으로서의 흔들리지 않은 지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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