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V리그 톱매치, 25일로 확정

입력 2010.04.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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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프로배구 챔피언이 격돌하는 '한.일 V리그 톱매치'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자웅을 겨루고 있는 한국의 남자부 우승팀과 일본 우승팀 파나소닉 팬더즈의 경기가 먼저 열리고 이어 오후 4시에는 여자부 한국 우승팀과 일본 여자리그 우승팀 도레이 애로우즈의 경기가 펼쳐진다.

우승 상금은 남녀 각각 1만달러, 준우승은 5천달러이며 남녀 최우수선수(MVP) 상금은 1천달러이다.

지난해까지 세 차례 열린 한일 톱매치에서 한국은 남자부에서 삼성화재가 2006년, 현대캐피탈이 2007년 우승했고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지난해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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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V리그 톱매치, 25일로 확정
    • 입력 2010-04-15 10:55:42
    연합뉴스
한국과 일본 프로배구 챔피언이 격돌하는 '한.일 V리그 톱매치'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자웅을 겨루고 있는 한국의 남자부 우승팀과 일본 우승팀 파나소닉 팬더즈의 경기가 먼저 열리고 이어 오후 4시에는 여자부 한국 우승팀과 일본 여자리그 우승팀 도레이 애로우즈의 경기가 펼쳐진다. 우승 상금은 남녀 각각 1만달러, 준우승은 5천달러이며 남녀 최우수선수(MVP) 상금은 1천달러이다. 지난해까지 세 차례 열린 한일 톱매치에서 한국은 남자부에서 삼성화재가 2006년, 현대캐피탈이 2007년 우승했고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지난해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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